‘건물주’ 서장훈 기부 신념 “1억 기부, 동참 유도 위해 생색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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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거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서장훈이 기부 신념을 밝혔다.
신홍식은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5호 회원이기도 하다.
신홍식은 "서장훈 씨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라고 언급했다.
서장훈은 2017년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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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2조 거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서장훈이 기부 신념을 밝혔다.
6월 18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컴퓨터 모니터 제조로 1990년대 초 월 매출 3억 원의 신화를 쓴 '대구 제조업의 전설' 신홍식 회장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신홍식은 대구의 쌀집 아저씨로도 유명하다. IMF 때 시작해 지금까지 28년째 85가정에 직접 쌀을 배달하고 있다. 매달 쌀 배달에만 400~500만 원의 비용이 든다. 이에 대해 그는 "돈을 벌었으면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홍식은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5호 회원이기도 하다. 이러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 기관 회장을 역임하는 한편, 2017년에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신홍식은 "서장훈 씨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라고 언급했다. 서장훈은 2017년 소년 소녀 가장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1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30년 가까이 자신의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신홍식은 "어차피 있는 거 쓰고 가는 것"이라고 겸손해했다. 조나단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새끼발가락도 알게 하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너무 생색을 내는 건 좀 그렇지만 선행을 알려야 타인의 동참을 유도할 수 있다"라고 거들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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