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섬들에 관광객 '북적'...무슨 일이?

김요한 기자 2025. 6. 19. 18:1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1∼5월 섬 방문객 작년보다 23.4% 늘어
연안여객선 요금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으로...'인천 I-바다패스' 효과
섬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테마관광 프로그램도 준비 중
섬 찾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2025.6.19. [사진=연합뉴스]

[인천=경인방송] 인천시가 연안여객선 요금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으로 낮춘 '인천 I-바다패스' 정책을 시행하면서 올해 인천 섬 방문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5월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총 29만3천9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만8천202명보다 23.4%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이용객은 인천시민 25만984명으로 지난해보다 20.6% 증가했으며, 타 시·도 주민도 4만3천10명을 기록해 42.7%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인천시민이 14개 항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때 편도 요금을 1천500원만 내도록 했고, 타 시·도 주민은 지난해까지 정규운임 50%를 지원했던 것을 70%까지 확대해 30%만 내면 인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천시는 섬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테마관광 프로그램도 준비 중입니다.

덕적도 자전거길을 활용한 '자전거대회', 덕적도와 소야도에 조성된 캠핑장과 야영장을 활용한 '캠핑플러스 페스티벌', 자월도 이름에서 착안한 '붉은 달 페스티벌' 등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이 가진 천혜의 자원인 섬 관광을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시설 확충 등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인천과 경기를 변화시킵니다.

[구독] https://v.daum.net/channel/551718/home

[전화] 인천본사 032-830-1000 / 경기본사 031-225-9133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경인방송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