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은석 국회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사진)은 19일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 체제의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로 내정됐다.
최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 활동하며 원내지도부의 핵심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번 선임으로 최 의원은 두 번째 원내지도부 직책을 수행하게 되며, 당내 정책 조율과 여야 협치 과정에서 보다 주도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최 의원은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책임 있는 원내지도부가 되겠다"라며 "소수야당으로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민생과 국익 중심의 실용정치를 실현하고, 국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새롭게 꾸려진 원내대표단은 국민들로부터 당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당의 쇄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 역시 원내외 소통능력과 기업 대표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 경제, 민생법안 추진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최 의원은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삼일회계법인, CJ 경영전략총괄 등을 거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대표 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이후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업의 니즈와 정책을 연결하는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정책과 실무에 정통한 최 의원의 연이은 원내지도부 입성에 따라 향후 당의 국회 전략에도 한층 안정감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