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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가 19일부터 시작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맛비는 이날 오후 서쪽 해안에서 시작해 21일까지 전국으로 확대되며, 이 기간 한반도 전역에 5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장마철 중규모 저기압의 발달로 수도권과 강원, 충남권 및 전북권 일부 지역에 최대 1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1973년부터 지난해까지 중부지방 평균 장마 시작일은 6월 25일, 종료일은 7월 26일로 올해 장마는 평년 대비 이른 편이다. 또 올여름은 평년(1991~2020년)보다 덥겠으나 지난해만큼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하진 않을 전망이다. 태풍 역시 평년(여름철 평균 2.5개)보다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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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최희정 PD yolohee@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