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추경안 소화하며 보합권 등락…3년물 2.475%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李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새 정부 첫 추경안 심의 (사진=연합뉴스)]
오늘(19일) 국고채 금리는 정부의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소화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했습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475%에 장을 마쳤습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3bp, 1.8bp 상승해 연 2.640%, 연 2.483%에 마감했습니다.
20년물은 연 2.839%로 1.1bp 올랐습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1bp, 1.0bp 상승해 연 2.743%, 연 2.645%를 기록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연 2.874%로 0.2bp 하락했습니다.
이날 채권 시장은 정부의 2차 추경안에 주목했습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세출 20조3천억원, 세입 10조2천억원으로 총 30조5천억원의 2차 추경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중 적자 국채 규모는 총 19조8천억원으로, 이는 시장에서 그간 반영해왔던 수준으로 국고채 금리의 움직임은 크지 않았습니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대선 이후 2차 추경을 상당 부분 선반영했다"며 "2차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재부도 국회에서 통과가 되기 전부터 국채 발행 계획에 2차 추경안으로 증가하는 국채 규모를 반영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고려해야 할 점으로 오는 26일에 발표될 7월 국채 발행 계획에서의 만기별 발행 규모를 꼽았습니다.
임 연구원은 "10년 및 30년 금리가 6월 들어 크게 상승했다는 점에서 기재부는 7월 국채 발행 계획에서 단기물 발행 비중을 6월 대비 더 높일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 선물을 1만108계약, 10년 국채 선물은 2천120계약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풀무원 냉면, 달다 했더니…표기보다 당류 '4배'
- '이것' 금보다 더 올랐다…백금, 11년만에 최고가
- 내 빚도 탕감될까?...7년 넘고 5천 이하면 '탕감'
- 내달 4인가족 최대 200만원 들어온다 [민생 추경]
- 결혼이주여성 10명 중 1명꼴 우울장애…건강관리도 취약
- 여명808 비싸도 믿고 마셨는데…"숙취해소 효과 글쎄"
- 최저임금 업종별 다르게?…"생산성 차이" vs. "차등 아닌 차별"
- '서민의 발' 지하철 요금 또 오른다…28일부터 '1천400원→1천550원'
- [단독] 국정위 이틀째 군기잡기…금융위 "전세 ·정책대출도 DSR 적용"
- 가계대출 또 꿈틀…금융위, 전세대출 DSR 도입 카드 다시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