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홀린 '티니핑' 덕에…올해 6배 뛴 SAMG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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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올초 대비 여섯 배로 급등했다.
대표 캐릭터인 '캐치! 티니핑'의 흥행으로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고 있어서다.
최근엔 SM엔터테인먼트의 유명 아이돌 그룹인 에스파, 하츠투하츠와 협업해 캐릭터를 내놓기로 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SAMG엔터의 매출 전망치는 전년 대비 24.74% 증가한 145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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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올초 대비 여섯 배로 급등했다. 대표 캐릭터인 ‘캐치! 티니핑’의 흥행으로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고 있어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AMG엔터는 올 들어 527% 올랐다. 호실적이 이어지며 지난 17일엔 52주 신고가(8만5100원)를 경신했다. 올해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각각 350억원, 29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SAMG엔터는 올 들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3억원, 5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인기를 끌면서 라이선스(지식재산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권리)와 캐릭터 제품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1분기 라이선스(76억)와 캐릭터 제품 매출(268억원)이 전년 대비 각각 103%, 35% 증가했다.
티니핑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고마진 라이선스 계약 기회도 더 늘어날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하고 있다. 최근엔 SM엔터테인먼트의 유명 아이돌 그룹인 에스파, 하츠투하츠와 협업해 캐릭터를 내놓기로 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SAMG엔터의 매출 전망치는 전년 대비 24.74% 증가한 1453억원이다. 영업이익(235억원)과 순이익(175억원)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17일 모건스탠리는 투자 목적으로 이 회사 주식 46만3023주(지분율 5.28%)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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