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무대가 되는 날…‘우리학교 소극장’으로 문화예술 향유 기회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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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학교 현장을 무대로 바꿨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학교가 곧 문화예술의 장이 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이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교육과 연결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번 '우리학교 소극장'을 시작으로, 청소년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확대와 지역예술단체의 활동 무대 확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연계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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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025년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우리학교 소극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펼침으로써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진로 탐색의 폭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5곳, 중학교 2곳 등 총 7개 학교가 프로그램 대상교로 선정되었으며 각각 1회의 공연 관람이 지원된다.
공연은 단순한 관람에 그치지 않는다. 지역 극단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이나 고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의 연극을 선보이고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소통하고 참여하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예술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생각해보는 체험형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학교가 곧 문화예술의 장이 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감수성과 창의력이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교육과 연결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이번 ‘우리학교 소극장’을 시작으로, 청소년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확대와 지역예술단체의 활동 무대 확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연계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상윤 기자(filmms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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