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스라엘 방공망 비용 하루 4천억원…10일밖에 못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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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측의 미사일 재고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까지의 최단 거리가 1천㎞에 이르는 데다 사이에 시리아·이라크 등 다른 나라가 있는 까닭에 이란 입장에선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 외엔 이스라엘을 실질적으로 타격할 수단이 마땅치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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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측의 미사일 재고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까지의 최단 거리가 1천㎞에 이르는 데다 사이에 시리아·이라크 등 다른 나라가 있는 까닭에 이란 입장에선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 외엔 이스라엘을 실질적으로 타격할 수단이 마땅치 않은데요.
이스라엘 역시 이란이 쏘아대는 탄도 미사일을 막아낼 수 있는 요격 미사일의 수는 한정돼 있습니다.
어느 쪽이 먼저 미사일이 고갈되는지가 이번 분쟁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보 당국자들은 이란이 보유한 사거리 1천200마일(약 1천900㎞) 이상의 미사일이 2천발 내외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달 13일 이스라엘과 무력 충돌이 재발한 이후 5일간 이란이 쏘아 올린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은 380발 안팎인데요.
실제 이스라엘군은 이란이 보유한 미사일 발사대의 약 3분의 1을 파괴했고 16일에는 수도 테헤란 일대의 제공권을 확보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 까닭인지 이란이 발사하는 미사일의 수는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이스라엘 역시 방공망 가동 비용이 하루 10억 셰켈(약 3천900억원)에 달해 현재 수준의 방공망을 계속 유지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WSJ는 이달 들어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격화하자 미 국방부가 이 지역에 미사일 방어 자산을 더 투입해왔으나 미국 역시 요격 미사일의 재고 소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의 재보급이나 미군의 개입 확대 없이 이란이 꾸준히 공격 속도를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이스라엘은 미사일 방어를 10∼12일 정도 더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도 나옵니다.
제작: 김해연·신태희
영상: 로이터·사이트 워싱턴 포스트·유튜브 IMA Media·ADMMA·X @ryq1665978·@EIshmael·@younasfr·@astronomiaum·@IranSpec·@8HWUu4uXy35QLXM·@02mala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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