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2천 원 진짜냐…주가 희비 엇갈린 농심·삼양식품 [기업 백브리핑]

윤진섭 기자 2025. 6. 19. 17:0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 주류 기업들, 바짝 엎드리고 있습니다. 

참 많이들 가격 올렸는데, 이재명 대통령 "라면 한 개에 2천 원 한다는 게 진짜냐' 말 한마디에, 올 것이 왔다는 분위기죠. 

악재라고 느꼈는지, 주가부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내수 비중 높은 농심, 오뚜기, 발언 나오자 주당 40만 원 밑으로 떨어진 뒤, 좀처럼 힘 못 쓰고 있죠. 

이 와중에 삼양식품, 묘하게 표정관리 중입니다. 

수출 비중이 높다 보니, 주가 120만 원 찍더니, 우상향입니다. 

여하튼 업체들, 정치공백 틈타 가격 올리는 것 더 이상 힘들 듯싶습니다. 

이렇게 된 마당에, 가격 올리는 게 적정했는지 따져, 내릴 수 있는 것은 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