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형님 어디야?" 마동석, '몽골 마동석' 수크볼드 러브콜 화답할까 (위장수사)

장민수 기자 2025. 6. 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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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마동석'으로 불리는 배우 라그차바자르 수크볼드가 한국의 마동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위장수사'는 몽골의 다섯 형사가 한국에서 막노동부터 트로트 가수까지 오가며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몽골 상업영화 최초로 한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및 개봉하게 됐다.

윤제문, 기주봉, 서은미 등 한국 배우들도 영화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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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영화 '위장수사' 내한
오는 27일 개봉

(MHN 장민수 기자) '몽골의 마동석'으로 불리는 배우 라그차바자르 수크볼드가 한국의 마동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위장수사'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배우 라그차바자르 수크볼드, 간바야르 샤바크체른, 오란처크트 처크턱바야르, 니얌땀바 바이샤, 수크바타르 바트조리고, K.만라이바타르가 참석했다.

'위장수사'는 몽골의 다섯 형사가 한국에서 막노동부터 트로트 가수까지 오가며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몽골 상업영화 최초로 한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및 개봉하게 됐다.

영화 외적으로도 한국과 인연이 있다. '몽골의 마동석'으로 불리는 수크볼드는 영화 '범죄도시' 패러디 영상으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그는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한국 마동석 님은 어디계시냐"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안녕하세요, 형님. 형님 어디야?"라고 만남을 희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제문, 기주봉, 서은미 등 한국 배우들도 영화에 함께 출연했다. 이에 바이샤는 "윤제문 배우는 몽골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배우다. 그 배우들과 함께 촬영해서 꿈 같았다. 몽골 사람들에게 그분들과 촬영하니 다들 놀라더라"라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샤바크체른 또한 "윤제문 배우와 촬영할 때 정말 많이 배웠다. 대단한 배우다. 같이 찍는 신에서 무섭고 놀라서 대사를 제대로 못했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다음 작은 한국의 마동석 배우와 찍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위장수사'는 오는 27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MHN DB, 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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