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기내서 무슨 일 있었길래…“승무원 해고시키겠다”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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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적의 홍콩 배우 진관희(에디슨 첸)가 비행기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19일 한 대만 매체는 진관희가 이달 초 도쿄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난동을 피웠다는 의혹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고성을 지른 것에 대해서는 "승무원이 해당 승객이 다이아몬드 카드 회원이기 때문에 우선 하차 권리가 있다고 말하자, 진관희가 자신도 같은 등급이라고 한 것"이라며 "양측 간 소통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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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 대만 매체는 진관희가 이달 초 도쿄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해 난동을 피웠다는 의혹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관희는 하차 도중 승무원이 일본 국적 승객을 먼저 하차하도록 안내하자 항의에 나섰다. 해당 승무원이 일본 국적 승객이 다이아몬드 카드(VIP)를 가졌다고 설명하자, 진관희는 기내에서 고성을 내며 “나도 다이아몬드 카드를 가지고 있다. 저 사람과 뭐가 다르냐”며 “승무원을 해고시키겠다”는 식으로 위협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진관희의 매니저는 “진관희가 당시 짐을 꺼내고 있엇고, 뒤쪽에 있던 승객이 밀치며 나가려 했던 상황”이라며 “진관희는 비행기 문이 아직 열리지 않은 상태였기에, ‘잠시 기다려 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고 해명했다.
고성을 지른 것에 대해서는 “승무원이 해당 승객이 다이아몬드 카드 회원이기 때문에 우선 하차 권리가 있다고 말하자, 진관희가 자신도 같은 등급이라고 한 것”이라며 “양측 간 소통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관희 측은 “현재 항공사와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며,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캐나다 밴쿠버 태생인 진관희는 2000년에 배우로 데뷔해 영화 ‘무간도’ 시리즈에 출연해 홍콩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2008년 1월 장백지, 종흔동 등 톱스타들과의 누드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홍콩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바 있다.
2016년 중국 톱모델 친수페이와 결혼한 후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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