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용인FC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TD)에 선임

최영재 2025. 6. 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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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 스트라이커이자 레전드 중 한 명인 이동국(46·사진)씨가 2026년 K리그2 가입을 준비 중으로 출범한 (가칭)용인FC(용인시민프로축구단)의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TD)로 선임됐다.

용인FC는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에 K-리그 역사상 최초로 70-70 클럽에 가입한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이동국 씨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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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테크니컬 디렉터 선임된 이동국. 용인특례시 제공

대한민국 축구 대표 스트라이커이자 레전드 중 한 명인 이동국(46·사진)씨가 2026년 K리그2 가입을 준비 중으로 출범한 (가칭)용인FC(용인시민프로축구단)의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TD)로 선임됐다.

용인FC는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에 K-리그 역사상 최초로 70-70 클럽에 가입한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이동국 씨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용인FC는 앞서 지난 17일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TD 최종후보군 중에 이동국 씨를 낙점했다.

이 TD는 "신생구단으로 창단 작업중인 용인FC가 단기간에 틀을 갖추고, 내년 K리그2에 데뷔하는 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TD는 이날 용인FC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TD는 전북 현대 모터스 최초의 영구 결번 선수이자 K리그 역사상 최초로 70-70 클럽에 가입한 선수로 현재 해설가로 활동 중이며, 1998년 K리그1 데뷔와 함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K리그와 국가대표 축구팀의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인기선수로 명성이 자자했다.

또 축구국가대표로 A매치 105경기에 출전해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으며, 2023년 K리그 초대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최순호(수원FC 단장), 홍명보(국가대표 감독), 신태용 등과 함께 헌액됐다.

한편 용인FC는 김진형 단장과 이동국 TD 선임을 계기로 감독 등 코칭스태프 인선과 선수단 구성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최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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