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료관광 활성화 간담회 개최…“외국인환자 유치 재도약 시동”

이창재 2025. 6. 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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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의료관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시는 19일 오후 산격청사 회의실에서 홍성주 경제부시장 주재로 의료관광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엑스코, 대구시의사회, 대구시한의사회, 대구관광협회, 지역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 등 15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고충과 정책 개선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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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현 실태 진단과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전문가 의견 청취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의료관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시는 19일 오후 산격청사 회의실에서 홍성주 경제부시장 주재로 의료관광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의료관광 활성화 대책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이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이 정체되면서, 하락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엑스코, 대구시의사회, 대구시한의사회, 대구관광협회, 지역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 등 15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고충과 정책 개선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해외홍보센터 운영 활성화 △선도유치기관 지정 확대 △대학병원·의사회 등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 의료관광 기반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또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인허가, 통역 지원, 연계 서비스 부족 등 현장 애로사항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대구의료관광 활성화 대책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구시]

참석자들은 의료관광 산업이 의료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관광, 쇼핑, 숙박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파급효과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는 비수도권 1위 의료관광 도시로서 탄탄한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실효성 있는 유치 전략을 통해 의료관광 선도 도시의 위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의료관광진흥원 및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웰니스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 대상 B2B 상담과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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