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미국 아나폴리스와 도시 외교·교육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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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와 국제 교류를 추진한다.
19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과 개빈 버클리 아나폴리스시장은 현지에서 도시 간 교류 및 협력 의향서를 교환했다.
육동한 시장은 "아나폴리스는 풍부한 역사와 해양문화로 잘 알려진 도시로, 문화·관광·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높다"며 "교육을 넘어 문화와 산업, 인적교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과 협력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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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형 그레이트북스 심화
![왼쪽부터 개빈 버클리 아나폴리스 시장, 육동한 춘천시장, 윌터 스털링 세인트존스대 총장. [춘천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mk/20250619164204944azjq.jpg)
19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과 개빈 버클리 아나폴리스시장은 현지에서 도시 간 교류 및 협력 의향서를 교환했다.
두 도시는 상호 우호 증진을 토대로 자전거도로, 도시관광앱, 수상레저문화 등 주요 관심 분야에서 정책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육동한 시장은 “아나폴리스는 풍부한 역사와 해양문화로 잘 알려진 도시로, 문화·관광·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높다”며 “교육을 넘어 문화와 산업, 인적교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과 협력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개빈 버클리 시장도 “이번 협약은 단순 서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다리를 놓겠다는 약속”이라며 실질적 협력을 약속했다.
육 시장은 세인트존스대학 측과 ‘그레이트북스(Great Books)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그레이트북스은 고전과 명저를 읽고 교사와 학생이 토론 등을 통해 문해력 및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세인트존스대학의 자기주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춘천시는 이를 춘천형 그레이트북스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현재 4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교사 양성과정과 세인트존스대 교수 초청 캠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육 시장은 “아이들에게 사유의 힘을 키우고 질문하는 용기를 심어주는 교육은 곧 춘천이 추구하는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월터 스털링 세인트존스대 총장은 “국경을 넘어 다가올 미래에 국가와 세계의 도전을 헤쳐나가기 위해선 자유교양 교육을 받은 시민의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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