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을왕해역에 어린 꽃게 70만마리 방류

김요한 기자 2025. 6.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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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어린 꽃게를 방류하고 있다. 2025.6.19 [사진=연합뉴스]

[인천=경인방송]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늘(19일)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중구 을왕해역에 어린 꽃게 7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방류한 어린 꽃게는 지난달 중순 부화한 것으로, 전염병 검사를 거친 1㎝ 이상 크기 우량종자들입니다.

어린 꽃게는 성체로 자라기까지 1∼2년가량이 걸려 이르면 내년 봄부터 어업인들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 수산자원연구소는 해양 생태계 복원과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을 위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어린 꽃게 3천680만 마리를 인천 앞바다에 방류했습니다.

시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달 강화군 삼산해역에 어린 꽃게 100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하고 조피볼락, 주꾸미, 갑오징어, 참담치 등 135만 마리 우량종자를 자체 생산해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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