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만반의 준비…춘천시, 인명·재산 피해 예방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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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산사태 등 폭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벌채지 53곳(192㏊)을 대상으로 내달 4일까지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3월 시는 주택 밀집 지역과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12곳을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 장마철을 앞두고 안내표지판, 출입 차단 및 예·경보 시설, 폐쇄회로(CC)TV 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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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채지 현장 점검하는 춘천시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yonhap/20250619163513990cclw.jpg)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산사태 등 폭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벌채지 53곳(192㏊)을 대상으로 내달 4일까지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임산물 운반로의 복구 상태와 계곡·저수지 인근 산물 유실 가능성, 구역 경계 침범 여부 등을 집중해 살핀다. 정비가 필요한 구간은 개선 조치한다.
오는 20일 지역 내 소규모 공동주택 4개 단지에서 민간 전문가와 합동 안전 점검도 벌인다.
특히 장마철 취약 구조물과 배수 상태 등 점검을 통해 사전 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내달 18일까지 침수 우려 시설 6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가스 저장시설, 특고압 수전설비, 배수펌프장 등 집중호우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이다.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에도 나선다.
앞서 지난 3월 시는 주택 밀집 지역과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12곳을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 장마철을 앞두고 안내표지판, 출입 차단 및 예·경보 시설, 폐쇄회로(CC)TV 등을 개선했다.
시는 상황전파 시스템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체계를 정비하고 지역 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한 민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도 했다.
한편 시는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오는 10월 15일까지 종합계획에 따른 대응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강풍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기상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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