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 보잉 737맥스 엔진 안전경고..."기내 연기 유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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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NTSB는 CFM사의 제트엔진을 장착한 보잉737 맥스 항공기에서 조종실이나 객실에 연기가 유입될 수 있다며 긴급 안전권고를 내렸습니다.
NTSB는 현지 시간 18일 "CFM의 LEAP-1B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 조종사들은 조류 충돌 등으로 부하감소장치가 활성화됐을 때 조종실에 연기가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아둬야 한다"며 이같이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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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NTSB는 CFM사의 제트엔진을 장착한 보잉737 맥스 항공기에서 조종실이나 객실에 연기가 유입될 수 있다며 긴급 안전권고를 내렸습니다.
NTSB는 현지 시간 18일 "CFM의 LEAP-1B 엔진을 장착한 항공기 조종사들은 조류 충돌 등으로 부하감소장치가 활성화됐을 때 조종실에 연기가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아둬야 한다"며 이같이 권고했습니다.
NTSB는 부하감소장치가 활성화되면 기름이 엔진의 뜨거운 부분으로 흘러 들어가고, 이에 따라 발생한 연기가 조종석이나 객실로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에어버스 A320 네오 기종과 중국상용항공기공사의 C919 기종에 쓰이는 CFM의 LEAP-1A 엔진과 LEAP-1C 엔진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조사하라고 유럽연합항공안전청과 중국 민용항공국에 권고했습니다.
이번 권고는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 보잉 737 맥스 항공기에서 조류 충돌에 이어 발생했던 두 차례의 사고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2023년 3월 사우스웨스트항공 비행기에서 조류 충돌 사고가 발생한 뒤 조종석에 연기가 유입됐고, 같은 해 12월에도 조류 충돌 후 객실에 연기가 차는 사고가 발생하자 NTSB는 이듬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보잉은 CFM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대 항공기 엔진 제작사인 CFM은 미 제너럴일렉트릭과 프랑스 항공 방위산업 업체 사프란의 합작사입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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