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합참 "북, 평남 순안 일대서 방사포 십여발 발사"

이민아 2025. 6. 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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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지난 18~19일 접경지역 포사격을 실시하자 북한도 오늘 방사포 10여발을 발사하며 이에 맞대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10시경부터 북한 평남 순안 일대에서 북서 방향으로 발사한 방사포 십여 발을 포착했다"며 "북한의 방사포 발사 징후를 사전 인지하여 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이번 방사포 사격은 우리 군의 접경지역 포사격 훈련에 대응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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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지난 18~19일 접경지역 포사격을 실시하자 북한도 오늘 방사포 10여발을 발사하며 이에 맞대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19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10시경부터 북한 평남 순안 일대에서 북서 방향으로 발사한 방사포 십여 발을 포착했다"며 "북한의 방사포 발사 징후를 사전 인지하여 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포 세부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습니다.

북한이 이날 발사한 방사포는 탄도미사일로 분류되는 600㎜ 초대형 방사포가 아닌 240㎜ 방사포로 추정됩니다.

합참은 통상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있으면 언론에 즉각 알리는데 이날은 아무런 공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 합참 관계자는 “탄도미사일 발사가 아니라 별도 공지하지 않았다”며 “(이러한 종류의 방사포는) 수시로 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군은 지난 18~19일 접경지역인 강원 화천 칠성사격장에서 105㎜ 차륜형 자주포인 K105A1 6문, 155㎜ 자주포인 K55A1 6문을 동원해 포탄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의 이번 방사포 사격은 우리 군의 접경지역 포사격 훈련에 대응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일각에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전날(18일) 한미일 3국이 처음으로 전투기 공중훈련을 실시한 것에 대한 반발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현 안보상황에서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어떠한 도발에서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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