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내 최대 AI데이터센터’ 울산 유치 환영…입법·예산 지원에 만전”

김진 2025. 6. 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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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5선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대한민국 산업도시 울산의 대전환을 이끌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110만 울산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울산시와 저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물결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런 노력의 결실로 2023년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이끌어 냈고 이번에 AI 데이터센터 유치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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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주도권 노력의 결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울산의 5선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대한민국 산업도시 울산의 대전환을 이끌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110만 울산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유치는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확보를 위한 총알없는 산업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이룬 쾌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울산이 아시아 AI 산업의 전초기지가 됨은 물론,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성과”라며 “기존의 자동차·조선해양·석유화학 산업에 더해,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기반으로 한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인재 유입·연관 산업 유치 등으로 울산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울산 남구 황성동 일대 3만6000㎡(약 1만1000평) 부지에 들어서는 데이터센터는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7조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다. 김 의원은 “100MW급 GPU 전용 설비, 향후 1GW 확장 계획, 약 6만 장의 GPU 투입이라는 초대형 규모의 프로젝트로 국내는 물론 동북아 최대 AI 인프라 허브”라며 “경제적 파급효과 25조원, 고용유발 7만8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매년 약 200억원 상당의 지방세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고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울산시와 저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물결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런 노력의 결실로 2023년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이끌어 냈고 이번에 AI 데이터센터 유치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성과가 결국 울산의 기존 주력산업과 첨단기술을 결합시킴으로써 울산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울산의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울산의 신수종 산업인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지원을 통한 인프라 구축뿐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들의 울산 유치를 위해 입법과 예산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AI라는 거대한 산업 지형 변화 속에서 기술 산업을 창출하는 ‘AI도시 울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달 SK그룹, AWS 간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데이터센터는 오는 9월 착공해 2027년 11월까지 1단계로 40여㎿가 가동되고, 2029년 2월까지 103㎿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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