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대피" 경고한 이스라엘…'플루토늄 생산' 이란 핵시설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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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이 이란 콘다브 중수로를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알자지라 등 매체들은 이란학생통신(ISNA) 등 현지 매체를 인용, 이스라엘 군이 콘다브 중수로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측은 이날 콘다브 중수로 일대에 공습을 예고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이스라엘 군은 콘다브 중수로와 함께 나탄즈 우라늄 농축장을 재차 공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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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이 이란 콘다브 중수로를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알자지라 등 매체들은 이란학생통신(ISNA) 등 현지 매체를 인용, 이스라엘 군이 콘다브 중수로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중수로는 중수소로 구성된 물을 이용한 원자로로, 핵 무기 제조에 필요한 플루토늄을 다량 생성한다.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콘다브 중수로는 내년부터 가동될 예정이었다. 로이터에 따르면 콘다브 중수로는 과거 아라크 중수로로 불리기도 했다.
이스라엘 측은 이날 콘다브 중수로 일대에 공습을 예고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통보했다. ISNA에 따르면 이란 당국자들은 공습 직전 관계자들을 중수로에서 대피시켰다. 공습 후 방사능 위험은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군은 콘다브 중수로와 함께 나탄즈 우라늄 농축장을 재차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은 지난 13일부터 나탄즈 시설을 계속 폭격했다. IAEA는 이스라엘 군 폭격으로 원심분리기 등 지하 설비까지 파손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우리엘 부소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은 이란이 이스라엘 남부 베르세바에 있는 소로카 병원을 미사일로 타격했다면서 "전쟁 범죄"라고 비난했다. 소로카 병원 측은 곳곳에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란 국영통신 IRNA는 공습 목표물은 이스라엘 군 산하 정보통신·사이버전 부대 C4I 본부와 가브얌 기술단지 내 군 정보시설이었다면서, 목표물 근처에 있던 병원이 폭발로 경미한 피해를 본 것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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