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수배 준우승 아쉬움 덜고” 허정한-이종훈 양구 대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 복식 우승
황국성 MK빌리어드 기자(ceo@mkbn.co.kr) 2025. 6. 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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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이종훈이 대한당구연맹회장배서 우승하며 지난해 9월 경남고성군수배 복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허정한-이종훈(이상 경남)은 18일 밤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복식 결승에서 송현일-조치연을 30:26(23이닝)으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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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복식결승서 조치연-송현일 30:26 제압,
공동3위 김행직-최호타, 김소원-장수빈
허정한-이종훈이 18일 밤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당구연맹회장배전국3쿠션당구대회’ 복식 결승서 조치연-송현일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조치연과 송현일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공동3위에 오른 (왼쪽부터) 김행직 최호타가 대한당구연맹 성인철 대회위원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공동3위를 차지한 (왼쪽부터) 김소원 장수빈이 대한당구연맹 성인철 대회위원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복식결승서 조치연-송현일 30:26 제압,
공동3위 김행직-최호타, 김소원-장수빈
허정한-이종훈이 대한당구연맹회장배서 우승하며 지난해 9월 경남고성군수배 복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허정한-이종훈(이상 경남)은 18일 밤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복식 결승에서 송현일-조치연을 30:26(23이닝)으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공동3위는 김소원-장수빈과 김행직-최호타가 차지했다.
결승 초반 팽팽한 상황에서 송현일-조치연이 7, 8이닝 6점 장타 두번으로 치고 나갔다. 허정한-이종훈도 8이닝 하이런7점 등 득점을 쌓으며 간격을 유지했다.
허정한-이종훈은 동점(18:18)이던 14이닝부터 3-2-2점을 차례로 성공시키며 25:20로 전세를 뒤집었다.
송현일-조치연도 막판 추격에 나섰지만 허정한-이종훈이 21이닝에서 쐐기를 박는 3점을 합작하며 29:26을 만들었고, 23이닝 째 공격에서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허정한-이종훈은 64강서 오명규-이문영(이상 강원), 채승은-김용민(이상 인천), 임정덕-박형식(이상 인천)을 연파했다. 8강에선 서창훈-황봉주(이상 시흥시체육회)를 꺾은 뒤 4강전서 김소원-장수빈을 30:20(20이닝)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양구=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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