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풀’ 28일 서귀포롯데시네마서 상영
한형진 기자 2025. 6. 19. 16:03

다큐멘터리 영화 '풀'이 28일(토) 오후 4시 서귀포롯데시네마 3관에서 상영된다.
이번 상영회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면서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오마이씨네 100개의 극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강정친구들, 이상의 이상, 강민수, 이유진, 조약골, 황용운, 황현진 등이 함께 마련했다.
이수정 감독이 연출한 영화 '풀'은 특별한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작품 소개에 따르면, 그 사람들은 생태적 가치와 평화를 염원하며 남북 접경지역 파주에서 대마 농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대마는 마약으로 분류되기에 여러 제약이 따른다. 풀을 필요로 하는 아픈 사람들, 풀을 사랑하는 친구들은 풀과 함께 불법 존재가 된다.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상영회를 진행한다. 이후 30분간 이수정 감독, 출연자 보리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관람료는 1인당 1만5000원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http://bit.ly/jeju_pull )으로 진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