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없는데"…N수생 몰릴까, 9월 3일 마지막 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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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들이 본격 참전하는 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의 응시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9월 모평은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로 올해는 9월 3일에 치러진다.
이에 오는 9월 모평에서의 N수생 응시 규모가 의대 정원 동결의 실질적인 영향을 보여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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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모집 동결 후 첫 평가원 모평…N수생 규모 가늠자
평가원 "킬러문항 배제…공교육 중심 적정 난이도 유지"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N수생들이 본격 참전하는 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의 응시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9월 모평은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로 올해는 9월 3일에 치러진다.

통상 9월 모평에는 대학을 한 학기 다닌 후 수능에 재도전하는 반수생들까지 합류한다. 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1학년 1학기 휴학을 제한하고 있어 2학기 휴학 후 치러지는 9월 모평부터 본격적인 응시가 가능해서다.
지난해 9월 모평에는 의대 정원 확대 발표의 영향으로, 2011학년도 이후 최대치인 10만 6559명의 N수생이 참여했다. 소위 ‘킬러 문항’ 배제 기조도 N수생 유입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정부가 의대 정원을 동결한 가운데 N수생 규모가 여전히 증가세를 유지할지 주목된다. 직전 평가원 주관 시험인 6월 모평에서는 8만 9887명의 N수생이 응시해, 2011학년도 이후 치러진 6월 모평 중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89명(1.3%) 증가한 수치다.
다만 6월 모평 원서 접수 마감일이 4월 11일로, 의대 증원 동결 확정일(5월 17일) 이전이었기 때문에, 증원 기대 심리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오는 9월 모평에서의 N수생 응시 규모가 의대 정원 동결의 실질적인 영향을 보여줄 수 있을 전망이다.
평가원은 이번 9월 모평에서도 ‘킬러 문항’을 배제하는 기조를 유지한다. 평가원은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반복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제를 배제하겠다”며 “공교육 범위 내에서 학교 수업을 충실히 이수하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해결할 수 있도록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9월 모평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7월 2일까지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주소지 관할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 신청해 응시할 수 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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