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세계 100대 유해종 갯줄풀 진도서 제거 작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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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세계 100대 유해종인 갯줄풀을 제거하는 작업에 나섰다.
서부사무소는 영산강유역환경청, 국립생태원, 진도군 등과 갯줄풀 제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서부사무소 직원 등은 지역주민 합동으로 갯줄풀 제거 행사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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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줄풀 제거 작업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yonhap/20250619154434262fwis.jpg)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세계 100대 유해종인 갯줄풀을 제거하는 작업에 나섰다.
서부사무소는 영산강유역환경청, 국립생태원, 진도군 등과 갯줄풀 제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식하는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일원의 갯줄풀 완전한 제거,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협력 등이 담겼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서부사무소 직원 등은 지역주민 합동으로 갯줄풀 제거 행사도 펼쳤다.
갯줄풀은 볏과의 다년생 식물로 키가 크고 뿌리가 튼튼해 갯벌 생태계를 파괴하고 육지화를 진행해 펄속 생물들의 생존에 악영향을 주고 있어 법정 관리종으로 관리되고 있다.
서부사무소 김광균 해양자원과장은 "갯줄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진도군 남동리에 서식하는 갯벌 생태계 교란종으로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완전히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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