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LG전자, 인도법인 IPO 이르면 9월 다시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 인도법인이 이르면 오는 9월 다시 인도 주식시장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LG전자 인도법인은 올해 4월에 인도 시장 상장을 위해 당국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나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IPO 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 인도 스리시티 공장 조감도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yonhap/20250619152030976xlfz.jpg)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LG전자 인도법인이 이르면 오는 9월 다시 인도 주식시장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 LG전자가 여름 이후 업데이트된 재무 결과를 반영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다시 제출할 계획이며, 상장이 이르면 올해 4분기 중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LG전자 인도법인은 올해 4월에 인도 시장 상장을 위해 당국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나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IPO 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LG전자가 상황을 검토 중이며, 상장을 더 연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LG전자 측은 연합뉴스에 "최종 상장 여부는 시장 상황 또는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전자 인도법인은 4월 상장으로 최대 17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었다. 인도 증시 상장에서 손꼽히는 규모 수준이다.
김창태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재무 상황이 매우 안정적이고 인도법인 사업 성과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무리하게 상장을 서두르기보다는 인도법인의 공정 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시장 상황, 상장을 통해 추진하는 주요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시점 등을 종합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LG전자 인도법인은 5월 초 8천400억원(약 6억달러)을 투자해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에 3번째 현지 공장을 착공했다.
인도 주식시장은 1분기에 침체됐으나 이후 반등했다. 기준 지수인 NSE 니프티 50 지수는 3월 저점 대비 약 12% 오른 상태다.
인도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상장이 활발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1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상장이 여러 건 대기 중이라고 했다.
sat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몇호야?"…환풍구 타고 번지는 담배 연기 | 연합뉴스
- 엘튼 존 부부 "아들 출생증명서 받기도 전에 보도돼…역겹다" | 연합뉴스
- 트럼프, '원숭이 오바마' 영상 SNS 올렸다 삭제…인종차별 논란 | 연합뉴스
- 배우 이범수, 이윤진과 합의 이혼…"15년 결혼 생활 마무리" | 연합뉴스
- "무시해서" 아파트서 세 모녀 흉기로 살해하려 한 10대 구속 | 연합뉴스
- 생일잔치를 악몽으로 만든 60대의 망상…결국 무기징역 단죄
- '금목걸이 노린 살해' 40대 인도 남성 송치…시신 훼손 혐의도 | 연합뉴스
- 독일 12세 어린이 살인사건에 촉법소년 논란 | 연합뉴스
- 평일엔 모바일로도 로또 구매 가능…한 회당 5천원 한도 | 연합뉴스
- 말다툼하다 친아들 살해한 60대 교수에 징역 4년 선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