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민주, 국힘 '위험정당해산심판' 여론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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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3대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에 대한 '위험정당해산심판' 여론을 조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9월쯤 되면 내란·김건희 특검 수사 결과가 조금씩 흘러나올 것"이라며 "그걸 바탕으로 여당 쪽은 '정당해산심판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여론을 만들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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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3대 특검 수사 결과에 따라 국민의힘에 대한 '위험정당해산심판' 여론을 조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9월쯤 되면 내란·김건희 특검 수사 결과가 조금씩 흘러나올 것"이라며 "그걸 바탕으로 여당 쪽은 '정당해산심판 들어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여론을 만들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9월쯤에 헌법재판관 2명 임명했을 것이고, 준비가 갖춰진 상황"이라며 "여기서 (정당해산심판 청구를) 하느냐, 마느냐의 정무적 판단인 것이다. 정당해산심판도, 위험정당 해산심판도 6개월 동안 심리하고, 6명 이상의 헌법재판관 동의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내년 3월까지 간다. 정상적인 지방선거 준비가 불가능한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내부 분위기에 대해서 이 의원은 "107석은 너무 덩어리가 크고, 사실상 야당을 삭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헌법재판소가 그런(정당 해산) 판단을 하기 어렵다고 본다"며 "그런데 우리가 버스를 타고 교통사고가 날 확률이 0.001%라면 감내하고 타지만, 5% 확률로 죽는 버스라면 타기 힘들지 않나.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 만나면 약간 그런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전당대회 출마를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혁신안에 차기 원내대표가 투표를 붙여주면 사퇴한다는 조건을 달 게 아니라 혁신안을 바탕으로 당원들에게 한번 판단을 받아보도록 전당대회를 출마하는 게 어떠냐고 얘기했다"며 "야권에서 관심받는 젊은 정치인이니 전당대회에 나가서 국민·당원들에게 그런 내용을 세세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나쁘지 않겠다는 개인적인 조언을 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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