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WeSA) 소속 작가 3인, 세계적 전자예술 축제 '일렉트라 페스티벌' 공식 초청

김수진 기자 2025. 6. 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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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립 오디오비주얼 플랫폼 '위사(WeSA)'가 세계적인 전자예술 축제 '일렉트라 페스티벌(Elektra Festival)'에 공식 초청돼, 한국 사운드 및 오디오비주얼(AV) 장르의 실험성과 예술성을 국제 무대에 선보인다.

위사는 실험음악과 미디어아트를 국내외에 독립적으로 소개해 온 플랫폼으로, 이번 '일렉트라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한국 동시대 오디오비주얼 예술의 실험성과 예술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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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가재발/사진제공=위사(WeSA)

한국의 독립 오디오비주얼 플랫폼 '위사(WeSA)'가 세계적인 전자예술 축제 '일렉트라 페스티벌(Elektra Festival)'에 공식 초청돼, 한국 사운드 및 오디오비주얼(AV) 장르의 실험성과 예술성을 국제 무대에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PHI 센터에서 열리며, 위사 소속 작가 3인의 주요 작품으로 구성된다.

첫 무대는 미디어 아티스트 모토코(Motoko)가 연다. 그는 퍼포먼스 장치 'Model 3'를 활용해, 초기 영화의 스펙트럼을 재해석하고 환영, 기계, 서사를 교차시키는 실험적 작업을 선보인다.

WYXX /사진제공=위사(WeSA)

이어지는 WYXX의 'STD10'은 수학과 과학의 논리를 사운드 퍼포먼스로 전환한 작품으로, 교육과 예술, 논리와 미학의 경계를 허문다.

마지막으로 가재발(Gazaebal)의 'UN/Readable Sound'가 무대에 오른다. 태양과 달의 상징성을 출발점으로, 기술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 풍경을 통해 관객의 청각 감각을 전복한다. 이 작품은 2024년 아르코(ARKO)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되며 국내에서도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위사는 실험음악과 미디어아트를 국내외에 독립적으로 소개해 온 플랫폼으로, 이번 '일렉트라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한국 동시대 오디오비주얼 예술의 실험성과 예술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몬트리올 PHI 센터(407 Rue Saint-Pierre)에서 열리며, 티켓은 일반 20달러, 학생 15달러에 판매 중이다.

모토코/사진제공=위사(WeSA)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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