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간부·중령, 억대 금품 수수 혐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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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간부와 중령 등이 수억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해군군수사령부에 근무했던 A 씨 등 2명이 해군 지휘함인 광개토대왕함 성능 개량 사업에 참여한 업체로부터 3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해군 대령 출신으로 전역한 뒤 올해 초 군무원 신분으로 재취업해 해군 안전단장이자 지난달 해군 초계기 추락 사건과 관련한 사고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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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간부와 중령 등이 수억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해군군수사령부에 근무했던 A 씨 등 2명이 해군 지휘함인 광개토대왕함 성능 개량 사업에 참여한 업체로부터 3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어제(18일) A 씨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뒤 A 씨의 혐의가 어느 정도 입증됐다고 보고 직위 해제했다"고 전했습니다.
광개토대왕함 성능 개량 사업은 2016년 9월부터 5년간 3200톤급 한국형 구축함 3척의 노후된 전투체계 및 센서 등을 개량하는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이었습니다.
A 씨는 해군 대령 출신으로 전역한 뒤 올해 초 군무원 신분으로 재취업해 해군 안전단장이자 지난달 해군 초계기 추락 사건과 관련한 사고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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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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