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화재단, 공간체험 이머시브 연극 ‘부악로40의 사건 수첩’ 개최
김웅섭·이준도 2025. 6. 19. 15:11
이천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에 걸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분장실, 전시장 등 전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연극 '부악로40의 사건수첩'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관내 총 7개 초등학교(이천남초등학교, 호법초등학교, 증포초등학교, 율면초등학교, 신둔초등학교, 매곡초등학교, 포교초등학교)의 398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작품은 이천아트홀이 제작한 새로운 형식의 공간 체험 이머시브 연극으로 백스테이지 투어와 함께 연극 놀이 방식을 통해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다.
줄거리는 이천문화재단이 창작 가족 뮤지컬을 제작하며 일어나는 사건을 배경으로 모든 제작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최종 리허설을 앞두고 여자 주인공이 무대에서 사라진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무대 곳곳을 다니며 단서를 찾아 용의자를 좁히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 관객들과 약속한 공연을 마치기 위해 참여자들은 조를 이루고 각자의 역할 수행을 맡아 극에 참여할 수 있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보편적인 공연 형식을 넘어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지역 문화 참여도 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웅섭·이준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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