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보러 갈래?”…경남 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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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꽃물결보다 더 뜨거운 게 있다면 바로 이곳의 축제 열기다.
경남 함안 강주마을에서 강주해바라기축제가 18일 화려하게 개막하며 본격적인 여름 축제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함안군은 이날 법수면 강주마을 해바라기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는 7월2일까지 본격적인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해바라기 재배 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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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한시적으로 입장료 면제

노란 꽃물결보다 더 뜨거운 게 있다면 바로 이곳의 축제 열기다. 경남 함안 강주마을에서 강주해바라기축제가 18일 화려하게 개막하며 본격적인 여름 축제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함안군은 이날 법수면 강주마을 해바라기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는 7월2일까지 본격적인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해바라기 재배 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조 군수는 “매년 정성을 다해 축제를 준비해 주시는 강주마을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이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주해바라기축제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해바라기 개화 시기에 맞춰 7∼8월 중 개최됐으나 품종 교체와 기후 변화로 인해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축제 일정도 점차 7월초로 옮겨졌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이른 개막으로, 더위에 앞서 피어난 해바라기와 함께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올해 해바라기밭은 지난해 약 3만7000㎡보다 넓은 약 4만2500㎡ 규모로 확대 조성됐다. 다만 아직 만개 상태는 아닌 만큼, 군은 개화가 완전해질 때까지 한시적으로 입장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상기후 영향으로 해바라기가 예년보다 늦게 피고 있지만, 이번 주말쯤이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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