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럭비 15인 대표팀, 인천서 UAE-홍콩 만난다...우승 시 2027 월드컵 직행

권수연 기자 2025. 6.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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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5인제 럭비 국가대표팀이 홈에서 챔피언십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는 각각 21일 오후 3시에 UAE전, 7월 5일 오후 3시 홍콩전으로, 모두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대한럭비협회 심영복 회장은 "홈에서 두 경기를 치르는 만큼, 럭비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팬들과 럭비 후배들의 뜨거운 응원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니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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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대한민국 15인제 럭비 국가대표팀이 홈에서 챔피언십 경기를 치른다.

대한럭비협회(회장 심영복)는 "한국이 출전하는 '2025 아시아 럭비 에미레이츠 챔피언십(Asia Rugby Emirates Men's Championship, 이하 AREMC)' 가운데 UAE, 홍콩과의 두 경기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경기는 각각 21일 오후 3시에 UAE전, 7월 5일 오후 3시 홍콩전으로, 모두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치러진다.

AREMC는 아시아럭비연맹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15인제 국가대항전으로,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는 2027년 호주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올해는 대한민국, 스리랑카, 홍콩, UAE 등 총 4개국이 참가하며,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대한민국은 지난 13일 스리랑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38-34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5점을 획득해 현재 홍콩과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총 5차례(1982, 1986, 1988, 1990, 2002년) 우승하며 아시아 정상의 오른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홈 이점을 앞세워 우승과 함께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이라는 꿈에 도전한다.

2027 럭비 월드컵부터는 아시아권에 배정된 월드컵 본선 티켓이 기존 0.5장에서 1.5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럭비협회 심영복 회장은 "홈에서 두 경기를 치르는 만큼, 럭비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팬들과 럭비 후배들의 뜨거운 응원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니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홈경기는 대한럭비협회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대한럭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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