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김재섭 "홍준표의 당 비판? '무관심'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

신혜원 기자 2025. 6. 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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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첫 순방 무난…다음 주 나토 참석이 관건"
"'김용태 5대 개혁' 안 할 이유 없어…김용태 임기 연장 가능성도"
"송언석, 당 대표 권한대행까지 겸하기에는 원내 업무 너무 과중해"
"2020년 김종인 비대위 같이 전권 쥔 개혁 비대위 만들어야"
"김문수 전 후보에도 단일화 협상 파기 책임 있어"
"부정선거·계엄 옹호 의원들은 출당이 당 미래에 도움"
"김민석, 채무 아닌 불법 정치자금…'야인 생활' 해명 통하지 않아"
JTBC 장르만여의도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5년 06월 19일 (목)
○진행 : 정영진
○출연 :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 신혜원 / 기자

▶정영진
장르만 여의도 6월 19일 목요일 순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먼저 함께해 주실 분은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입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재섭
네 안녕하세요 김재섭입니다.

▶정영진
반갑습니다.

▶김재섭
반갑습니다.

▶정영진
그리고 신혜원 기자도 함께 하겠습니다.

▶신혜원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네 자, 당 어렵죠?

▶김재섭
네 뭐 그렇죠 네

▶신혜원
그럼 당 얘기 말고 의원님 근황부터. 요새 어떻게 지내셨어요?
왜냐하면 우리 방송 오랜만에 나왔잖아요.

▶김재섭
그렇죠 요새는 뭐 지역 현안 열심히 신경 쓰고 있고 공부도 좀 하고 있고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영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오퍼가 갔었다는 건 팩트예요?

▶김재섭
NCND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혜원
팩트입니다.

▶정영진
그러네요.

▶신혜원
확인할 필요도 없이 팩트입니다.

▶김재섭
무슨 말씀 무슨 말씀을

▶정영진
아니 보도가 이제 워낙 많이 나왔어서 여쭤본 건데

▶김재섭
안 나왔는데 보도는

▶정영진
저희가 그냥 냈어요.

▶신혜원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토크로 하고 가셨어요.

▶정영진
김용태 전에 먼저 김재섭 의원한테 연락이 갔는데

▶신혜원
장르만 피셜입니다.

▶정영진
김재섭 의원이 깠다.

▶김재섭
아 정 프로피셜

▶정영진
제 피셜로 해도 좋습니다. 네 하여튼 그런 거는 팩트로 저희가 인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혜원
제안이 온 거는 NCND인데 깐 이유는

▶김재섭
민주 파출소에다 신고를 해버리셔야 되겠다. 다 신고하셔야 되겠네요. 허위정보.

▶정영진
네 알겠습니다. 일단 그러면 오늘 뭐 이런저런 말씀 나누기 전에 이재명 대통령 G7 다녀온 거 보셨죠?

▶김재섭
그렇죠 이제 뉴스로

▶정영진
뉴스를 좀 보셨죠? 어떻게 해외 순방에 대해서 그래도 야당 의원으로서 평가 정도는 가볍게 좀 하고 넘어갈까요?

▶김재섭
그러니까 뭐 잘했다 못했다 평가할 만한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그러니까 굳이 억까 하고 싶진 않아요 억지로 까고 싶지는 않고 보통 이런 첫 순방 같은 경우에는 이제 사고가 안 나는 게 중요한데 네 이번에 막 일각에서는 막 뭐 호주 정상이 뭐 농담한 거 가지고 막 지나치게 억까 하는 것 같은데 사실 그럴 필요는 없고 무난하게 잘하신 것 같고요.
근데 이제 중요한 거는 나토 가느냐 안 가느냐가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다음 주에 이제 그게 아직 확정된 건 아니라는 것 같아요.
근데 트럼프도 중간에 이란 핵 문제 때문에 중간에 이석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지금 다 나토에서도 이란 문제 가지고 초미의 관심사가 될 텐데 여기 가는 게 중요할 것 같고 만약에 안 가면 그때는 진짜 비판의 소지가 너무 많아지는 것 같고 가면은 또 트럼프랑 만나서 무슨 얘기할지 아니면 나토 회원국들이랑 무슨 얘기할지 이게 이제 그다음 평가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정영진
네 자 우리 김재섭 의원께 또 여러분 혹시 궁금한 거나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희가 대신 여쭤보고 혹은 뭐 그 의견도 좀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숫자만 쓰는 거는 곤란해요. 그거는 저희가 불러드릴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거 말고 궁금하신 것들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당 이야기 특히 이제 김용태 개혁안 이런 거 관련된 질문을 한번 좀 여쭤볼까요?

▶신혜원
일단 또 관심을 모았던 새 원내대표에 송언석 의원이 임명이 됐어요. 지역구 기반은 tk로 하고 있고 그런데 이제 그 전에 원내대표 선거하기 전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우리 당 이래서야 되겠느냐 하면서 5대 개혁안을 제시를 했죠. 그러면서 당원 투표 붙여가지고 좀 한번 추진을 해보자라고 했는데 새로운 원내대표는 그럴 마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이와 별도로 그냥 우리가 혁신위 꾸려 가지고 처음부터 다시 좀 얘기를 해보면 어떨까 이런 좀 톤 차이가 있는 상황 같습니다.

▶정영진
김용태의 개혁안 그리고 송언석의 혁신위 구성 제의 뭐 이거는 혹시 우리 의원님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김재섭
그가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낸 5가지 혁신안 중에 사실 굳이 이걸 안 해야 될 이유를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뭐 대단하게 어떤 당의 역린을 건드린다든지 내지는 보수 진영에 뭐 치명적인 어떤 분열을 일으키는 정도의 내용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뭐 예를 들면 탄핵 반대 당론을 철회하는 문제나 이런 거 너무 당연하게 해야 되는 거고 그냥 하고 넘어가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미 선거마저 다 끝났고 국민들이 냉정하게 심판하신 거 아닙니까?

▶정영진
애써 안 하려는 이유는 뭐예요?

▶김재섭
그러니까 뭐 자기 부정 같은 게 될 수 있으니 당연히 이제 많은 의원님들이 거기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뭐 그거 통과된다고 자기 부정되고 뭐 저는 그냥 잘 모르겠어요. 이 개혁안을 통과시키지 않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절차상의 문제를 좀 지적하시는 분들도 있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월요일에 의원총회가 있는데 굳이 일요일에 앞서서 개혁안을 발표를 해 가지고 어떤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할 필요가 있었느냐 이제 이런 지적은 뭐 일견 타당하긴 하나 그렇다고 이게 뭐 안 할 만한 결정적 하자는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영진
그보다는 혹시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당에서 인정 안 하는 거 아닙니까?
그냥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뭔 얘기를 하든 아유 뭐 열흘이면 끝날 뭐 이런 느낌 아니에요?

▶김재섭
당에서 인정을 하든 안 하든 전국위에 의결을 거친 비대위원장인데 의원들이 인정을 하든 안 하든 김용태는 비대위원장입니다.

▶신혜원
근데 비대위원장인데 본인이 결정권을 지고 할 수 있는 게 지금 없는 상황 같아 보여서요.

▶김재섭
그게 이제 김용태 비대위원장에 대한 개인적 비토 문제보다는 제 생각에는 지금 선거가 끝나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제외한 모든 분들이 다 사퇴를 하셨잖아요.
네 비대위원 그러니까 사실 의결 기구 자체가 거의 이제 와해되어 있는 상황이다 보니 그런 데서 이제 힘이 좀 안 받는 것 같고 김용태 비대위원장 자체에 대해서 의원들이 막 비토를 하거나 그러시는 것 같지는 않아요.

▶신혜원
김용태 비대위원장 임기는 그냥 6월 30일까지로 정리가 되는 분위기예요?

▶김재섭
분위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 선거 이후에 의원총회가 한 번도 없었는데 근데 저는 사실 그것도 잘 모르겠는 게 그렇잖아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6월 30일까지 임기가 끝나면 송언석 원내대표 말씀대로라면 최대한 빨리 전당대회를 개최할 거고 그러면 이르면 8월 네 조금 늦으면 9월 정도까지 될 거죠.
예. 그럼 이제 뭐 8월이라고 보고 앞으로 남은 시간이 한 두 달 정도가 되는 건데 그러면 송언석 원내대표가 방법은 두 가지인 거잖아요.
하나는 본인이 그 당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전당대회까지 전당대회 준비를 한다. 첫 번째.
두 번째는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임명해서 전당대회를 이끌도록 한다.
저는 두 개 다 실익이 없다고 보는 게 첫 번째 경우에는 지금 뭐 소위 말하는 3특검부터 시작해서 민주당이 몰아치고 있는 법안들도 너무 많고 인사청문회 문제에 있고 이러다 보니까 원내에서 해야 될 일이 되게 많거든요.
근데 비대위원장을 겸하면서 전당대회 준비를 하기까지는 사실 업무의 그 과중함이 너무 커요.
지금 원내 상황이 워낙 엄중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안이 그렇게 좋은 안이라고 보이지 않고 두 번째 만약에 새 비대위원장을 한다. 전당대회 관리만을 위해서. 그것도 실익이 없는 게 그거는 김용태 너 싫어 말고는 큰 의미가 없는 거거든요.

▶신혜원
그렇죠. 지금 비대위가 사실 임기 연장해서 해도 되는 거니까 관리형이면

▶김재섭
그래서 저는 굳이 지금 현재로서 김용태 비대위원장 임기가 6월 30일인 건 맞으나 이걸 굳이 6월 30일 날 자 됐으니까 이제 잘 가십시오 하는 건 큰 실익이 없어 보이는 것 같다.

▶정영진


▶신혜원
연장될 가능성도 있기는 있는 거죠?

▶김재섭
있다고 봅니다.

▶정영진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은 거라고 그러면 의원님은 생각하세요?

▶김재섭
김용태가 다음 전당대회 아니지 김용태 의원께서 김용태

▶정영진
인정 안 하시는 것 같은데

▶김재섭
아닙니다. 제가 또 인간적으로 가깝다 보니. 김용태 비대위원장께서 다음 전당대회까지 당 어떤 전당대회 관리를 하는 역할을 해도 충분하다.
저는 그렇게

▶정영진
능력 있다고 보세요. 김용태 비대위원장?

▶김재섭
그럼요.

▶신혜원
그런데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계속해서 이 5대 개헌 개혁안을 이제 당원 여론조사에 붙이자라고 주장을 계속하면 원하지 않는 송언석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계속 위원장 자리를 두는 게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잖아요.

▶김재섭
근데 이제 그다음부터는 정치의 영역으로 넘어가서 두 분께서 원만하게 합의를 하시는 게 제일 좋은데 근데 제가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제 원내대표 되시기 전에 의원들을 다 한 분 한 분 만나시잖아요.
보통 선거하시기 전에.
그때 말씀하셨던 내용도 그렇고 그 원내대표 선거할 때에 하셨던 말씀도 그렇고 이 5대 개혁안 자체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동의를 하시는데 다만 이것이 이제 원내 간의 조율도 있어야 되고 뭐 동의도 얻어야 되고 이러니까 이건 한번 혁신이나 이렇게 해서 하면 어떻겠느냐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 방향성 자체는 전 동의가 된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방식만 조율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빨리 조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혜원
그러고 나서 어쨌든 뭐 8말 9초든 전당대회가 있는데 저는 이게 또 한 번 시끄러운 타이밍이 될 것 같거든요. 어쨌든 대선이 끝나고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전직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던 사람들이 대거 나올 가능성이 있고 그럼 또 다른 계파 갈등으로 불거질 가능성도 있고 그럼 차라리 뭐 좀 비대위를 조금 길게 새 비대위를 좀 정권을 주는 옛날에 과거에 김종인 위원장처럼 조금 많은 걸 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끌고 간 다음에 좀 혁신도 되고 정리도 되고 나서 지방선거 임박해서 전당대회 해도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김재섭
그분이 바로 저였어요. 정확하게 저였습니다. 그게 그래서

▶정영진
그 주장을 한 사람이

▶김재섭
가장 먼저 주장하고 지금도 계속 주장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거잖아요. 이게 2차전 되는 거잖아요. 1차전이 대선 경선이라면 2차전이 또다시 그 당권 가지고 후보들이 싸우는 모습을 댈 텐데 늘 경선이라는 게 내상이 있는 거 아닙니까? 당내에서 서로 갈등하고 가게 되고 뭐 싸우기도 하게 되고 이렇게 되니까 사실은 경선이라는 게 이렇게 자주 있는 게 좋은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근데 뭐 필요에 따라서 전당대회를 하는 것까지는 뭐 그러려니 하는데 아직까지 우리가 국민의힘이 국민적 신뢰를 못 받고 있고 과거와의 결별 안 되고 있고 이런 국민적 비판이 많은 상황에서 전당대회 치르면 그게 뭐 어영부영 넘어갈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렇거든요.

▶정영진
그럼 지금 비대위원장 그런 정도 역할을 할 비대위원장으로 모셔 올 사람이 있어요?

▶김재섭
그래서 제가 김종인 비대위를 예로 들었는데 김종인 위원장님이 안 하실 것 같아요.

▶정영진
안 할 것 같기도 하고 또 데려온들 모셔온 들

▶김재섭
그렇죠 이제 당, 그만큼 지금 우리가 너무 사람이 없는 것도 문제예요.

▶정영진
마땅히 데려올 사람도 없는 거 아니에요?

▶김재섭
그게 문제죠. 거기에 이제 우리가 총의를 모아야죠. 알겠습니다.

▶정영진
대안이라도 내놓으시고 이제 하자고 하든가 해야죠.

▶김재섭
김종인 비대위 얘기했잖아요.

▶정영진
김종인

▶김재섭
대안이 마음에 안 들 수는 있지만 대안을 내놓는 건 저는 했다 이거죠.

▶정영진
김종인 비대위로 간다고요? 하여튼 뭐 그렇게 가는 게 김재섭 의원이 보실 때는 그래도 좀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김재섭
제가 김종인 비대위를 말씀드린 이유는 제가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 출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신혜원
그렇습니다. 그때 우리가 잘했다 이겁니다.

▶김재섭
괜찮았죠 괜찮았습니다.

▶정영진
확실히 근데 김종인 전 위원장이 잘하긴 잘하세요? 당 사람들이 어찌 할 수 없을 정도의 카리스마 같은 것도 있고

▶김재섭
그게 있고 제가 기억하는 그 당시 이제 비대위에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첫 번째 이명박, 박근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죄 그렇다면 5.18 민주묘역에서 김종인 위원장이 직접 가셔서 무릎 꿇은 장면 다들 기억하실 거고요.
그다음에 그 기본 소득을 정강정책에 박아서 우리가 미래를 지향하고 말하자면 어려운 삶을 경제적으로 공공한 삶을 겪으시는 분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된다는 것 약자와의 동행 이런 것들 많이 했거든요.
근데 그 이후에 한 번도 전향적으로 우리 당이 중도 지향적으로 내지는 뭐 가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계속 퇴행으로 갔죠.

▶정영진
예를 들어서 그때 얘기했던 약자와의 동행 혹은 기본 소득 이런 것들이 그냥 비대위원장이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결국 의원들이 오케이 그럼 이렇게 따라 갑시다.
그래서 그쪽 방향으로 가야 이제 사실은 뭐 현실화되는 걸 거 아니에요. 근데 그 이후로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혹은 뭐 당에 많은 의원들이 열심히 그쪽으로 갔었어요? 안 가셨지 않나요?

▶김재섭
간 게 있고 안 간 게 있는데 눈에 띄게 잘 된 거는 당시에 이제 2019년, 2020년까지 자유한국당 당시에 기억하실 텐데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광화문에서 맨날 집회하고 머리 깎고 밥 끊고 그랬잖아요. 근데 그 관성을 끝내낸 게 2020년 김종인 비대위 때이긴 하거든요. 당시에 거의 첫 일성이 광장으로 나가지 말라 의원들 광장 금지 이제 이게

▶신혜원
아스팔트 정치 금지

▶김재섭
그 이후에 아시다시피 국민의힘에서 이 탄핵 국면 전까지는 광장에서 정치 안 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굉장히 좋은 방향성이었는데 뭐 탄핵 맞고 이러면서 또 다시 퇴행이 돼버린 거죠.
아쉽게 생각합니다.

▶정영진
혹시 당 한 번 해체하고 다시 재건설하는 게, 리빌딩 하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도 하세요?
그럼 왜 아니 우리 김재섭 의원도?

▶김재섭
당연하죠.

▶정영진
예를 들면 홍준표 전 시장 같은 경우가 이제 그 비슷한 얘기를 했잖아요.

▶김재섭
아니 근데 그분 생각이랑은 좀 다른데 아무튼 저는 창당에 준하는 수준의 대개혁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정영진
그러니까 당이 한번 해체하는 수준의 뭐가 한번 있어야 된다.
그래서 이제 댓글에도 워낙 많이 물어보셔서 언제 당 해체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해진 건 없죠?

▶김재섭
저희가 아니라 민주당이 해 줄 것 같은 느낌인데 정당 해산한다고 막 저러고 있는 거 아닙니까?

▶신혜원
관련해서 홍준표 시장이 국민의힘 위헌정당 심판은 정치 보복이 아니라 죄의 대가다 이렇게 했는데

▶김재섭
저 찬성 반대하신 분이 무슨 뭐 새삼 제가 홍 시장님 관련한 논평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어 홍 시장님에 대한 무관심이 제가 홍 시장님에 대한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입니다.

▶정영진
그냥 제발 이제 언론들도 그만 좀 받아 써라 뭐 이런 말씀이신 것 같네요.

▶김재섭
저는 어쨌든 관심 꺼드리는 게 저의 이제 최고의 예우 홍 시장님을 향한

▶정영진
네 알겠습니다.

▶김재섭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신혜원
그럼 어쨌든 전당대회를 지금 할 것 같은데 가을쯤에 하게 될 것 같은데 다 전직 대선 후보들 다 출마할 거라고 전망을 하세요?

▶김재섭
아니요 근데 요새 기류는 아닌 것 같던데요. 그러니까 공식적으로 김문수 후보나 한동훈 후보가 메시지를 낸 적은 없는데 그 안에 기류라는 게 좀 있지 않습니까?
근데 안 나가실 것 같다는 것 같아요.

▶신혜원
둘 다요?

▶김재섭
일단 한동훈 후보도 그런 것 같고요.

▶신혜원
한동훈 후보 좀 그런 기류가 있더라고요.

▶김재섭
예 그렇죠 이제 내부적으로는 좀 그런 기류가 있는 것 같아요.
나가지 말자는 분위기가 한 6, 나가자는 분위기가 4라서 역전이 됐다는 것 같고 김문수 후보는 모르겠어요.
근데 계속 저 산에 올라가시고 철봉하시는 거 보니까 나가실 것 같기도 하고 대왕 홀라후프. 왜냐하면 대선 후보 나가시기 전에 비슷하게 운동하셨잖아요. 뭐 그러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신혜원
본인은 생각 없어요?

▶김재섭


▶신혜원
전혀 없으십니까?

▶김재섭
네 아니 근데 현재 시점으로 언제는 모르지만 아직 안 나갑니다.

▶정영진
그때 이제 그 후보 김문수 후보 이제 교체 그 상황에 이제 뭐 얘기들이 이제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 같긴 하던데 그 왜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이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김문수 후보가 원래는 우리는 한덕수 생각도 없었던 당인데 갑자기 김문수 후보가 그렇게 막 한덕수랑 같이 가야 된다고 하도 얘기를 해 갖고 그래 그럼 같이 합시다 이래서 이제 후보까지 됐고 그런데 이제 갑자기 말 바꿔서 이제 좀 우리는 억울하다 욕 먹은 게 이런 내용의 취지의 인터뷰를 좀 했잖아요.

▶신혜원
그리고 사실은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찬성했어 단일화하는 거

▶정영진
그거 맞아요? 맞는 얘기예요?

▶김재섭
제가 그것까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가 불러내서 한덕수 후보가 나온 건지, 한덕수 후보가 뭐 뭔가 계속 이 꿈틀꿈틀하는 움직임이 보이니까 거기에 마케팅 전략으로 캠페인 전략으로 김문수 후보가 적극한 건지 뭐 선후 관계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확실한 건 김문수 후보는 한덕수 총리와의 단일화라는 그걸 제일 메인으로 걸고 당선이 되셨고.
20번 정도 이야기하셨다고 들었거든요. 그걸 파기하신 거고요.
그리고 그 과정은 제가 아는데 파기한 게 맞습니다.

▶정영진
파기한 게 맞아요?

▶김재섭
네. 파기한 게 왜냐하면 협상을 안 했으니까 협상에 응하지 않았으니까. 그거는 협상을 했지만 세 번인가 네 번인가 만나서 다 시간을 계속 시간이 계속 끌렸고 저는 그래서 이제 파기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정영진
김문수 후보에게.

▶김재섭
그럼요. 그리고 김용태 비대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어 이게 찬성한 곳과 반대한 곳이 달라요.
찬성한 곳은 아마 의원총회에서 이야기를 하신 걸 것 같아요.
의원총회에서는 찬성을 하신 걸로 알아요.

▶정영진
후보 교체에 대해서.

▶김재섭
그렇죠. 근데 그걸 의결하는 과정이 비대위에서 필요하거든요.
의원총회는 그냥 총의를 모은 거고 결국 형식적으로 법적으로 최종적으로 도장을 찍는 그러니까 확인을 하는 거는 결정이 되는 거는 최고위인 비대위에서 결정되는 건데 거기서는 반대를 한 게 맞아요.

▶정영진
그게 두 사건 간에 시차가 좀 있나요?

▶김재섭
반나절 정도

▶신혜원
그렇죠 한 날이죠. 사실은

▶김재섭
하루예요. 하루

▶정영진
근데 그 사이에 그렇게 바뀌었다고요?

▶김재섭
그렇죠 따지면 그렇죠

▶정영진
그것도 약간 좀 이해가 잘 되지는 않는

▶김재섭
그러니까 제가 이제

▶신혜원
바뀐 거예요? 아니면 비대위에서는 본인의 의사를 피력하고 의총에서는 어쨌든 결정된 사안이 있으니까 그대로

▶정영진
다른 건가

▶김재섭
그게 그러니까 그냥 제가 알기로는 그걸 거예요. 아마 의원총회에서는 후보 교체에 대한 당위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니까 이제 압박용으로 의원총회에서 말 그대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압박용으로 의원총회에 총회를 모았을 때는 김용태 의원이 당연히 그거는 해야지였다면 직접적으로 후보 교체가 의결되는 과정에서는 아 그래도 이건 아닙니다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정영진
음 대답 안 하셔도 괜찮은데 혹시 당에서 이 사람은 진짜 좀 내보내는 게 우리 당의 미래를 위해서 좋겠다 하는 사람들이 좀 요즘 많이 있습니까?

▶김재섭
많이는 모르고 계시긴 계셔요. 근데 제가 이름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특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정영진
특징 좋습니다.

▶김재섭
그 과거에 이제 부정 선거를 믿으시는 분이 있는 것 같거든요.
네 그런 분들은 저기 전광훈 목사와 함께 하시는 게

▶신혜원
맞다.

▶김재섭
그분에게도 저희에게도 좋다.

▶정영진
그리고 혹은 뭐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김재섭
아니 뭐 저는 저는 찬성했고 찬성 표결을 했지만 반대한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렇지만 이제 예를 들면 계엄을 옹호하는 분들 이런 거는 이제 안 되지만 지금 우리 당에서 계엄을 옹호하는 분은 없으시죠.
그거는 맞는 것 같아요.

▶정영진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사람들은 나가주는 게 좋겠다.
당의 미래를 위해서

▶김재섭
그렇죠. 특히 이제 부정선거 이쪽은 그분을 위해서나 저희를 위해서나.

▶신혜원
최근에 오세훈 시장이랑 저녁 식사 하셨잖아요. 근데 이제 멤버를 보니까 되게 화려해요.
김용태 비대위원장,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표, 오세훈 시장, 김병민 부시장 그다음에 김재섭 의원 이렇게 먹었는데 이게 좀 아무리 정기적으로 만나는 친한 사람들이라고 해도 시점상 되게 의미 부여가 될 수밖에 없잖아요. 무슨 얘기를 주로 하셨나요?

▶김재섭
뭐 진짜 별 얘기 안 했는데 그게 약간 너무 크게 의미 부여가 돼가지고. 그게 그 맥락은 진짜 그렇거든요.
제가 지난주에 저희 지역 현안 때문에 서울시에 들어갈 일이 있었고 가서 이제 지역 현안 논의하다가 선거 끝났는데 뭐 하고 계시냐 그래서 지역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밥이나 한 번 먹자. 그러시죠. 이렇게 해가지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이랑 이렇게 됐고, 그 다다음 날인가 김병민 부시장이 이준석 그 의원이랑 GTX-a 노선 관련해서 동탄 현장에서 만났는데 이번 주에 김용태 김재섭이 오 시장님이랑 밥 먹는데 너도 올래? 이래가지고 그럼 시간 되네.
그리고 이렇게 간 거예요. 그러니까 뭐 큰 의미부여 될 필요가 없는 건데 의미 부여가 돼버렸습니다.

▶정영진
근데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거기에 이렇게 서울시장이 뭐 초청 내지는 하여튼 부른 자리에 간 거 자체가 어쨌든 지금 현재 야당의 이제 대표잖아요. 사실상 당 대표죠. 예 그렇게 가는 게 맞냐 이제 이런 얘기는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김재섭
밥 먹는 사람 만나서 밥 먹는 건데 뭐 그거 큰 저는 거기에는 큰 의미를 안 두고 있어요.

▶정영진
제가 불러도 와요?

▶김재섭
네 일단 불러주셔야 가죠. 안 불러주셔가지고

▶정영진
안 불러서 안 한 겁니까? 당연하죠. 거의 조세호급인데 그러면

▶김재섭
안 불러줬는데 어떻게

▶정영진
제가 부르면 오는구나 당연하죠. 몰랐어요.

▶김재섭
저는 만나고 싶었는데 안 불러주셔가지고.

▶정영진
제가 부르면 오는구나.

▶김재섭
그럼요. 어디든 달려갑니다. 태평양을 건너서도 갑니다.

▶신혜원
부르면 오시는데 한 10번 부르면 오십니다.

▶정영진
아니 네 네 그건 알겠고 근데 뭐 댓글에서 제가 이제 댓글 질문 대신 해 드린다고 했는데 윤상현 의원 근황을 이렇게 자꾸 왜 우리 김재섭 의원님한테 물어보는지 모르겠어요.

▶김재섭
1년 지나고 물어보시라고 하세요. 1년 지나고

▶신혜원
왜요? 지금은 안 돼요?

▶김재섭
아니 아니 윤상현 의원님이 뭐 1년 뭐 이 잊어진다 뭐 이런 얘기했었잖아요.

▶정영진
아 그래요?

▶신혜원
근데 사람들이 다 까먹는다.

▶김재섭
그게 제일 억울한 포인트였죠. 이번에. 그런 얘기 한 적도 없고 윤상현 의원이 따따부따인가 뭐 어디 방송 나가셔가지고 그렇게 얘기를 해서 본인이 이제 사과도 하고 그 해명도 하셨거든요. 아니었고 미안하다고 근데 욕은 제가 다 먹었습니다.

▶정영진
왜 왜 본인이 욕을 먹어요?

▶김재섭
몰라요. 그냥 김재섭이 그렇게 얘기했다고 하니까 욕을 먹었지 어떡하겠어요?
억울한 게 뭐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아무튼

▶정영진
그런 얘기는 하신 적이 없고

▶김재섭
없죠. 저는 그러니까 저는 무슨 얘기를 가지고 그렇게 얘기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엄청 따지기도 했고 했는데 뭐 이미 모든 기사가 너무 많이 나갔고 윤상현 의원이 뒤에 해명을 하고 사과도 했지만 그건 이제 아무도 모르죠. 정말 억울하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정영진
본인도 하나 던져요. 그냥 막 윤상현 의원

▶신혜원
아니 근데 그때는 그 1년 후면 다 이전에 이제 탄핵 표결 우리 참여해야 된다라고 의원님이 주장하신 거고

▶김재섭
그게 아니라 어 그게 아니라 이게 정확한 맥락이 어떻게 됐냐면 그 첫 번째 표결에 제가 안 들어가고 두 번째 표결할 때 찬성을 던졌는데 첫 번째 표결할 때 제가 의원총회에서 의원님들한테 이거 들어가서 반대하시더라도 들어가서 반대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다 안 들어가는 걸로 분위기가 정해져 가지고 제가 발언을 하게 해달라고 이야기를 드렸어요. 당시 원내대표께 그래 가지고 제가 발언을 했어요. 의원님들한테 이거 들어가셔야지 되게 무책임해 보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려서, 세게 이제 말씀을 드리니까 이제 의원들 사이에서 표결을 하게 된 거예요. 들어갈지 말지는

▶신혜원
1차

▶김재섭
1차 때. 1차 때 안 들어가서 욕 먹은 그때. 근데 제가 저는 이제 들어가자고 주장을 했고 저한테 편 들어준 분이 당시에 한 3~4명 정도밖에 안 됐어요. 나머지 100분 이상은 안 들어가는 걸로 결정이 됐는데 그러고 나서 이제 들어가면 됐지만 제가 발제를 해서 의원들이 표결을 했는데 제가 거기에 불복하고 들어가는 건 그거는 또 다른 의원의 양심으로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표결에 붙이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냥 당론을 정해져 버린 상태에서 했다면 그냥 혼자 들어가서 표결을 했겠지만, 그래도 제가 발제를 했는데 그거를 불복하는 건 그거는 뭐 또 다른 신념에서 안 맞는 얘기라 그랬었고. 뭐 그때 이제 막 나왔던 얘기 가지고 윤상현 의원이 하신 것 같아요.
근데 뭐 어떡하겠습니까? 뭐 지난 일인데 어떡하겠습니까?

▶정영진
그러니까 이제 그게 그 윤상현 의원이 김재섭 의원을 거론하면서 탄핵 소추안 이거 불참한 데 비판 여론에 대해서도 야 1년 후면 다시 다 찍어주더라.
이제 이 얘기를 했는데

▶김재섭
본인 이야기를 한 거를 그러니까 본인 그런 이야기를 어느 유튜브에서 한 거예요.
저는 하지도 않은 얘기고.

▶정영진
그래서 그때 많이 억울했지만

▶신혜원
그래서 같이 1년 지나면 잊는 사람으로 이제 묶여가지고 그러니까 욕을 먹었다.

▶김재섭
아무 말도 안 한 저는 계속 욕을 먹어요. 아직까지 고통받고 있는 그런

▶신혜원
아무튼 여기서 털고 갑니다.

▶김재섭
여러 번 털었는데 안 털어져요.

▶신혜원
안 털어져요? 그건 저희가 해결 못 해 드립니다..

▶정영진
네 그 상황은 하여튼 그렇게 됐다는 거 윤상현 의원과 관련된 질문은 그렇게 해결을 해 드렸고요.

▶신혜원
지금 저희가 제가 좀 하면 인터뷰하면서 안타까운 건 국민의힘 의원들 모시면 맨 계엄 때 얘기, 맨 탄핵 때 얘기 그다음에 대선 때 후보 교체한 거 가지고 얘기만 하는 게 좀 안타깝긴 해요. 현안에 대해서 하는 얘기가 전혀 없는데

▶김재섭
그 현안이 없어요. 지금

▶신혜원
그러면 이제 어제 당정대가 합의한 추경 얘기 좀 잠깐 해보면 어떨까요?

▶김재섭
추경 얘기요?

▶신혜원
이재명 정부 첫 추경. 규모도 꽤 크고 추경해야 된다라는 데는 지금 국민의힘도 동의를 하는 것 같고 다만

▶김재섭
적재적소에 필요한 내용들이 잘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뭐 지금 민생 회복 지원 지원금 뭐 이런 내용들 뭐 전 국민한테 준다 뭐 이런 얘기도 좀 있고 그 이후에 뭐 차등으로 다시 지급한다 뭐 이런 얘기도 있고 이러는데 그런 건 좀 조심하셨으면 좋겠어요.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갈 거고 지역 화폐도 마찬가지로 뭐 효과에 대해서 다 의문이 있고 검증되지 않았는 내용인데 그거를 가지고 이거 돈이 너무 많이 풀리는 것도 좀 걱정이긴 하다.
이제 이런 생각이 좀 드는 게 제가 이제 도봉이지 않습니까?
그 도봉, 노원 지역의 아파트 값이 이제 서울의 제 기준으로 바로미터인데 여기가 이제 계속 신고가로 가까워지고 있어요.
이거가 되게 좀 위험하고 만약에 돈 풀린다는 계속 신호만 줘도 이게 계속 갱신이 될 텐데 이제 그거는 좀 우려스럽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데 필요한 예산을 쓰셨으면 좋겠다는

▶정영진
그러면 혹시 그런 거에 대한 다른 안 같은 게 있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여당에서 15만 원 기본으로 깔고 한 뭐 어려운 가정에는 50만 원까지 이렇게 간다 이렇게 이제 하려고 할 때, 아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뭐 전 국민에게 하지 말고 뭐 일부 가정들에게는 이만큼 주고 뭐 이렇게 하는 게 있어요?

▶김재섭
제가 알기로 소상공인들 대상으로 하는 지원이나 이런 것들은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진
국민의힘에서 주장하시는 거죠?

▶김재섭
그렇죠 그런 것들이 좀 있고 직접적으로 타격을 많이 입은 분들 대상으로 정책 지원 자금이나 아니면 뭐 대출을 늘리거나 이런 여러 가지 제도들을 좀 해야지 이게 전 국민한테 다 뭔가 뿌리는 방식으로는 이게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우려를 다들 하고 계시죠.

▶정영진
전 국민에게 뿌리는 거는 세수도 많이 들어가고 효과도 부담이 크고 물가 올리는 부정적 효과가 큰데 차라리 정 어려운 자영업자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을 직접 지원하는 게 차라리 낫다?

▶김재섭
직간접 지원 다 고민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정영진
그렇게 하는 방안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게 이제 국민의힘 주장이시고요.
지금 제일 이슈 되는 것 중에 하나가 김민석 후보자잖아요.
국무총리 후보자. 혹시 뭐 부적절한 저 후보자다 이렇게 보세요 아니면 뭐 이 정도는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정도로 보세요?

▶김재섭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정영진
아 그래요? 제일 큰 문제는 뭡니까?

▶김재섭
결국 이제 돈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야당 그러니까 야인으로 오래 살은 정치인이라는 게 이제 주된 변명인 것 같거든요.
저도 야인으로 오래 살았습니다. 다들 야인으로 오래 사는 정치인들이 다 그렇게 살지 않아요.
그러니까 유력 정치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걸 다 한 것 같거든요.
오늘도 뭐 보니까 단독 보도를 나온 걸 보니 또 돈 빌려준 누군가가 또 한때 후원회장이었고 그러니까 이게 채무라고 볼 수 없는 그러니까 말 그대로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봐야 될 소지가 있는 돈들이 김민석 후보자에게 너무 많이 갔다는 것 이런 것들은 뭐 사실 옛날 같으면 스모킹건인데 도덕 불감증이 있는지 아니면 윤리 의식이 바닥으로 떨어진 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대해서 별로 문제 의식을 안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정영진
누가요?

▶김재섭
김민석 후보자 및 민주당이요.

▶정영진


▶김재섭
및 이재명 대통령이요.

▶정영진
지지하시는 분들도 근데 비슷한 얘기를 많이 좀 하고 계시는 것 같긴 합니다.
주진우 10억이나 해명해라 뭐 이런 류의 댓글들이

▶김재섭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그럼 인사검증위원회는 저같이 돈 없는 사람들만 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그 해명 다 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주진우 의원 같은 경우에. 그거 말도 안 되는 메신저 공격이죠.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신혜원
사실 중요한 건 그거잖아요. 재산의 규모가 얼마가 됐든 그걸 형성하는 과정에 불법이 있었느냐, 자금 출처가 소명이 되느냐, 세금 제대로 냈느냐 이제 이런 것들인데.
지금 이제 야당에서 문제 삼고 있는 거는 이제 김민석 후보가 지난 5년간 수입은 5억이었는데 지출은 13억이었고 그렇다면 그 8억의 출처에 대해서 본인이 증명만 하면 되는 것인데 왜 증명을 하지 않느냐 이제 이건 거잖아요.

▶김재섭
그러니까 해명을 하시고 설명을 하시면 돼요. 읍소하지 말고, 호소하지 말고. 그러니까 영수증을 안 받았다.
이것도 말이 안 되고 얼마 전에 그 모친 빌라 얘기도 들어보니까 1년 사이에 아니 그런 건 말이 안 돼요.
그러면 보니까 뭐 제가 뭐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는데 한 1억 대 정도의 전세권이 설정될 수 있는 정도의 집이었는데 전세가 2억 정도로 설정되었으면 이건 그야말로 깡통 전세인 거고요.
근데 심지어 이 전세권이 설정된 이후에 1년 뒤에 전세권이 또다시 설정되는데 그러면 한 집에서 2명이 살게 되는 진짜 기이한 그러니까 되게 이례적인 일들이 김민석 후보자의 재산 형성 및 지난날에서 발생하고 있는 걸 보면 사실 본인이 자진 사퇴하는 게 마땅한데 안 하시는 거면 이게 이재명 정부의 인사의 어떤 바로미터처럼 보여서 만약에 여기서 김민석 총리 후보자가 총리가 된다면 뭐 이런 사람도 총리해도 되는구나라는 인식을 사람들이 하게 되지 않을까요?

▶신혜원
근데 이제 어제 인청특위 위원들이 모여가지고 증인, 참고인 누구로 할지 정하려다가 또 이제 파행하고 했는데 이제 민주당에서는 뭐 증인으로 뭐 김민석 후보자의 전 가족까지 부른다 이런 거는 좀 너무 과도한 거 아니냐 또 이런 시각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김재섭
그러니까 원래 증인을 채택하는 과정도 정치 공세이고 방어하는 과정이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족을 부르거나 이런 거는 뭐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데 왜냐하면 지금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긴 하거든요.
근데 야당 의원들이 가족까지 부른다고 하는 이유를 만약에 이제 들여다보게 되면 특히 이제 모친 전세나 아니면 아들이 유학을 가게 되는 과정이나 여기 전처가 유학비를 대는 과정이나 해명이 안 되니까 본인이 해명을 안 하니까 그러면 당사자들이 해명하라 이제 이런 요구인 것 같은데 가족들을 부르기 이전에 저는 김민석 후보자가 충분히 본인이 소명하시면 될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이럴 일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신혜원
예 예 예

▶정영진
알겠습니다. 요 정도 할까요?

▶김재섭
그러시죠

▶정영진
네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김민석 후보자는 본인이 해명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문제인데 지금 안 하고 있어서 문제인 것 같다.

▶김재섭
근데 해명이 안 될 겁니다 아마. 해명을 잘 못하시는 것 같아요.
민주당에서도 아까도 뭐 저 주진우 의원 개인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실드가 안 되니까 그냥 욕하는 사람 같이 욕하고 싶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민주당에서도 실드가 안 되고 본인도 실드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영진
그래요? 알겠습니다. 우리 김재섭 의원님 오늘

▶신혜원
오랜만에 모셨는데 전투력이 좀 떨어지신 것 같아요. 좀 더 힘을 내주시죠.

▶김재섭
전투력 네 알겠습니다.

▶정영진
김재섭 의원님 하여튼 국민의힘 여튼 우리나라에서도 또 양 날개가 잘 또 유지가 돼야 되듯, 뭐 자전거도 앞뒤 바퀴 잘 굴러가야 되듯 또 보수도 잘 건강하게 유치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거에 또 큰 역할을 좀 해 주시길 바라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재섭 의원님은 여기서 보내드리고요. 혹시 의원님 뜻대로 잘 안 되는 경우에는 그 같은 당 의원들께 상의에 한번 탈의하세요. 한번 근육 보여주시면 이야기 잘 통할 겁니다.

▶김재섭
뭐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혜원
받아주지 마세요.

▶정영진
김재섭 의원님 여기서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김재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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