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 韓 관객 울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9월 내한 공연

정수영 기자 2025. 6. 19.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투어로 국내 무대에 오른다.

공연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마스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20주년 기념 투어는 2005년 첫 내한공연이 열렸던 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서 공연되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캐스트와 오리지널 멤버들이 함께 프랑스 뮤지컬의 정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9월 3~27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사진. (왼쪽 상단부터) 안젤로 델 베키오, 엘하이다 다니, 지안마르코 스키아레띠, 다니엘 라부아, 제이, 존 아이젠, 엠마 르핀(마스트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투어로 국내 무대에 오른다.

공연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이 공연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세 남자(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편견, 그리고 사회의 부조리를 깊이 있게 그려낸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9개 언어로 번역돼 30개국 이상에서 공연됐으며, 전 세계 누적 관객 1500만 명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국내에는 2005년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첫선을 보였다. 지난 20년간 라이선스 6연까지 선보이며 국내 누적 관객 110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세 남자의 사랑을 받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은 엘하이다 다니, 로미나 팔메리가 맡는다. 추한 겉모습 뒤에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에는 안젤로 델 베키오, 조제 뒤푸르가 낙점됐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 '프롤로' 역에는 27년 이상 이 배역을 맡아온 전설적인 배우 다니엘 라부아, 그리고 로베르 마리앙, 솔랄이 출연한다. 근위대장 '페뷔스' 역은 존 아이젠, 플로 칼리가 연기한다.

마스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20주년 기념 투어는 2005년 첫 내한공연이 열렸던 세종문화회관 무대에서 공연되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캐스트와 오리지널 멤버들이 함께 프랑스 뮤지컬의 정수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포스터(마스트인터내셔널 제공)

j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