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호주 대표 도시 '시드니·퍼스' 동시 방문 상품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랑풍선이 호주 대표 도시인 시드니와 퍼스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고객의 여행 취향과 일정 스타일에 따라 일정 고민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풀패키지'와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는 '라이트팩', 항공과 숙소만 포함돼 있는 '에어텔'로 구성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노랑풍선이 호주 대표 도시인 시드니와 퍼스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출발이 가능하며 고객의 여행 취향과 일정 스타일에 따라 일정 고민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풀패키지'와 하루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는 '라이트팩', 항공과 숙소만 포함돼 있는 '에어텔'로 구성돼 있다.
![오페라하우스 [사진=노랑풍선]](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inews24/20250619144457740agkt.jpg)
우선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통해 편안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시드니+퍼스 7일' 풀패키지 상품은 전일정 가이드가 함께 동행해 여행의 전문성을 높였다. 또 외관이 아름다운 '오페라하우스',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다리인 '하버브릿지', 호주의 웅장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식물로 가득 차 있는 '킹스파크' 등 각종 랜드마크를 방문할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퍼스 7일' 라이트팩 상품은 노팁·노옵션으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3일간의 자유 일정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피너클스 사막투어'와 로트네스트 섬에서의 '아일랜드 데이투어'가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하는 '서호주 퍼스 7일' 에어텔 상품은 서호주 시내에 위치한 준특급 호텔에서의 2박을 제공하며, 고객 선택에 따라 현지 액티비티나 관광을 경험할 수 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직 126만명 남았는데 SKT "19일 유심 교체 완료"⋯왜?
- 국힘 의원 "김건희 여사 한때는 국모, 얼마나 스트레스겠냐"
- "부자 많네" 백만장자 수, 日은 4위…한국은?
- "내가 블랙핑크 제니 친부다"…법원까지 간 '소동' 결말은
- NCT 출신 태일, 만취한 외국인 집단 성폭행⋯檢, 징역 7년 구형
- '이재명 기표된 투표용지' 사건, 해프닝이었다⋯선관위는 근거도 없이 "자작극" 주장
- 삼성물산 vs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두고 '고소전'
- "핸드폰 충전만 했는데 다 털렸다"…막는 방법은?
- 윤석열 장모, 검찰에 송치…'양평 농지' 불법 임대 혐의
- '18개월 아기'에게 맥주 먹인 '단골손님'⋯이유 묻자 "웃기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