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무덤' 대구 구암동 고분군 정밀 발굴조사…24일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북구는 신라시대 무덤이 모여있는 구암동 고분군 가운데 제100·102호분 무덤이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대동문화유산연구원이 2023년부터 구암동 고분군에 대해 진행한 정밀 발굴 조사 결과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무덤 규모와 사용된 석재의 양 등을 미뤄볼 때 해당 고분군은 5세기 말∼6세기 초 당시 일대 지역 집단의 수장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구는 오는 24일 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현장 설명회를 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대구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yonhap/20250619143337483zhzv.jpg)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대구 북구는 신라시대 무덤이 모여있는 구암동 고분군 가운데 제100·102호분 무덤이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대동문화유산연구원이 2023년부터 구암동 고분군에 대해 진행한 정밀 발굴 조사 결과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제100·102호분은 인근 분지가 한눈에 보이고 산 아래에서도 우뚝하게 보이는 좋은 입지에 있다.
지름은 약 25m, 높이는 6∼7m 규모다.
주곽(시신이 담긴 곽) 1기와 부곽(유물이 담긴 곽) 2기가 '111'자 형태로 배치된 것이 확인됐다.
부곽에는 토기류, 장신구류 등 유물이 출토됐다.
연구원은 무덤 규모와 사용된 석재의 양 등을 미뤄볼 때 해당 고분군은 5세기 말∼6세기 초 당시 일대 지역 집단의 수장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구는 오는 24일 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현장 설명회를 연다. 일반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hsb@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나 엔터업계서 일해"…재력 과시용 위조수표 만든 30대 | 연합뉴스
- 은마아파트 아침 화재로 10대 딸 사망…어머니·여동생은 부상(종합2보) | 연합뉴스
- 전현무, 순직 경찰관 사인 비하 발언 논란…"진심으로 사과" | 연합뉴스
-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혐의 아들, 무죄 주장 | 연합뉴스
- 아산 저수지서 낚시객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 | 연합뉴스
- 전한길·김현태, 안귀령 고발…'군인 총기탈취 시도' 주장 | 연합뉴스
- 바이낸스서 이란으로 2.5조원 빠져나가…"발견한 직원들 해고" | 연합뉴스
- 회사 여직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 설치한 30대 검거 | 연합뉴스
- [삶] "핵무기 제조는 휴대폰보다 훨씬 쉽다"…원자력 대부 장인순 | 연합뉴스
- KBO,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정지 중징계(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