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보다 무서운 건 정치다…이란·이스라엘 충돌의 진짜 이유[경제적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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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감행한 이란 내 핵심 타격은 그 범위부터 이례적이었다.
이스라엘의 공습은 단지 군사적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란 국민들에게 체제의 무력함을 각인시키는 심리전 차원의 공격이라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이스라엘을 비난하면서도, 내부적으로는 이란의 약화를 반기고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분석이다.
"사우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은 모두 이란과 인구·군사력에서 비교가 안 됩니다. 속으론 이란이 제어되는 걸 반기면서도, 민심을 의식해 반이스라엘 성명은 내는 이중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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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경제적본능'
■ 진행 : 서연미 아나운서
■ 대담 : 이희수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군 수뇌부·핵 과학자, 침대에서 제거됐다…이건 선전포고 수준"

"전력망·정유소도 타격은 민심 흔들기 위한 전략"
"네타냐후의 전쟁, 정권 연장의 수단이 됐다"
"아랍권도 양면 전략…속으론 이란 약화 반긴다"

"국제질서는 무너졌지만…이스라엘 내부의 목소리가 희망이다"
다만 이 교수는 "미국과 유럽의 유대 커뮤니티 안에서도 '이건 아니다'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분명히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유대 지식인과 시민단체, 그리고 이스라엘 내부 NGO들까지 '가해자의 이미지로 가는 건 곤란하다'며 자정의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이건 굉장히 고무적인 변화입니다."라고 했다. 이스라엘 내부에서 일어나는 시민사회의 평화 연대 움직임과 관련해서도 "정권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은 결국 내부로부터의 자각"이라고 강조했다.
▶▶ 이희수 교수의 전체 발언은 유튜브 CBS경제연구실 <경제적 본능>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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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서연미 아나운서 seoan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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