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 아동 ‘가족캠프’ 운영..교보생명 등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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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한국난청인교육협회와 함께 지난 14~15일 1박 2일간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각장애 아동 가족캠프 '와우! 다솜이 FAMILY DAY'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각장애 아동 가족을 초대해 부모 교육,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유대감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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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한국난청인교육협회와 함께 지난 14~15일 1박 2일간 충청남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청각장애 아동 가족캠프 ‘와우! 다솜이 FAMILY DAY’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각장애 아동 가족을 초대해 부모 교육,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정서적 유대감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교보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함께만드는세상 사회연대은행 후원으로 진행됐다.
보청기 또는 인공달팽이관 외부장치를 착용한 청각장애 아동 가족과 청년 85팀이 참석했으며, 우송대학교와 한림대학교 대학생 5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인공와우 가족들을 위한 보장구 A/S 상담부스를 마련했으며, 아동들의 교육장에는 텔레코일존을 설치해 보장구를 통해 무선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프로그램은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중심으로, 가족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행희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각장애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프를 기획했다”며 “약 300명이 참석한 이번 캠프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과 비장애 형제자매, 부모 모두에게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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