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폭격…플루토늄 생산 아라크 중수로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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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18일(현지 시간) 이란의 아라크 중수로 시설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란의 국영 방송은 이날 "이스라엘 군이 아라크 중수로 시설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또 "방사능 위험은 전혀 없다"며 "이스라엘 군이 공격하기 전 시설 인력들의 대피가 완료됐다"고도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 군은 X를 통해 이란의 아라크 중수로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미리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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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사일 최소 20발 보복…이스라엘 병원 등 피해

AP 통신에 따르면 이란의 국영 방송은 이날 “이스라엘 군이 아라크 중수로 시설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또 “방사능 위험은 전혀 없다”며 “이스라엘 군이 공격하기 전 시설 인력들의 대피가 완료됐다”고도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 군은 X를 통해 이란의 아라크 중수로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미리 경고했다.

이란의 아라크 중수로는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250km 떨어져 있다. 이스라엘 등은 이란이 이곳에서 핵무기에 사용될 수 있는 플루토늄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란 역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보복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남부의 한 주요 병원은 이란 미사일의 직격탄을 맞아 큰 피해를 입었다.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의료센터 대변인은 “병원 곳곳에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번 공격으로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치료를 받으러 오지 말 것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현지 언론 등은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와 동부 라마트간, 남부 홀론 등이 미사일 공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이란 영토에서 최소 20발의 미사일이 발사됐다. 이란의 공격으로 최소 40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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