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주가조작 물증 확보에 민주당, 무혐의 처분 검찰수사팀 맹공 "당장 구속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터모터스 주가조직 혐의에 대한 물증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던 검사들을 향해서도 역풍이 일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18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줬던 검사들을 당장 수사해야 하고, 당장 구속시켜야 한다"라며 "(해당 수사팀은) 김건희 특검의 수사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주민 "주가조작 특검으로 낱낱히 밝혀야"
장경태 "해당 검사·수사관 감사·감찰 필요"

김건희 여사의 도이터모터스 주가조직 혐의에 대한 물증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던 검사들을 향해서도 역풍이 일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18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줬던 검사들을 당장 수사해야 하고, 당장 구속시켜야 한다"라며 "(해당 수사팀은) 김건희 특검의 수사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의 부실수사 논란은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는 서울고검이 수사 착수 1~2개월 만에 김씨가 시세조종을 인지하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통화 녹음 파일 수백 개를 확보하면서 다시 일고 있습니다.
앞서 사건을 담당했던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4년에 걸친 수사 끝에 지난해 10월 김 여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봐주기 수사' 논란이 일었었습니다.
정 의원은 "같은 검사인데 그때 수사했던 검사는 왜 그걸(통화 녹취 파일) 발견 못 했을까. 왜 지금 검사들은 이걸 발견했을까"라며 "국민들도 납득하기 어려울 거라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도 SNS를 통해 "윤석열 검찰이 봐줬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있다. 주가조작보다 더 심각한 범죄는 주가조작을 봐주는 것"이라며 "특검으로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김건희씨 주가조작을 봐준 사람들 모두 국민을 우롱한 죄까지 모아 최대한의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오늘(19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와 인터뷰에서 "해당 검사와 수사관에 대한 최소한의 감사, 감찰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통화 녹취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파일 확보를) 안 했다면 왜 안 했는지 물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장 의원은 "(주가 조작) 1~2차에 걸쳐 3개 계좌를 이용한 사람은 김건희씨밖에 없다"며 "'공범 중에 왕 공범'인 김건희씨만 왜 수사 안 했느냐는 의혹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