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TV "이스라엘, 이란 아라크 핵시설 공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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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이란 중서부 아라크의 핵 시설을 타격했다고 이란 국영TV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라크에는 이란 핵 시설인 IR-40 중수로와 중수 생산 공장 등이 위치해 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란 아라크 중수로의 위성 사진에 빨간색 원으로 구역을 표시하고,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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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이란 중서부 아라크의 핵 시설을 타격했다고 이란 국영TV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라크에는 이란 핵 시설인 IR-40 중수로와 중수 생산 공장 등이 위치해 있다.
이란 국영TV는 이 시설에서 사전 대피가 이미 이뤄졌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고 방사능 유출 위험도 없다고 전했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군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사전 대피 경고를 발신한 직후에 이뤄졌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란 아라크 중수로의 위성 사진에 빨간색 원으로 구역을 표시하고,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알렸다.
이스라엘군은 "아라크, 혼다브의 주민, 노동자, 현재 체류자들에게 긴급 경고를 발령한다"며 "이란 정권의 군사 시설물을 타격하기 전에 즉각 대피하라"고 밝혔다.
아라크 중수로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약 250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스라엘 등은 이란이 장소에서 핵무기에 사용할 수 있는 플루토늄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외에 핵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 또 다른 경로가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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