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 직원 사망…경찰, 폭언한 행정실장 '명예훼손'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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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한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행정실장을 검찰에 넘겼다.
김제경찰서는 도내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행정실 직원 B씨에게 폭언을 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B씨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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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9/yonhap/20250619132702369xsxm.jpg)
(김제=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에서 한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행정실장을 검찰에 넘겼다.
김제경찰서는 도내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행정실 직원 B씨에게 폭언을 하는 등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B씨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들은 A씨가 B씨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강압적인 업무 지시를 했다며 경찰에 그를 고소했다.
이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교육청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남긴 휴대전화 음성 녹음 파일 등을 보면 상급자로부터 오랜 기간 괴롭힘을 받은 정황이 드러난다"며 "교육청은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할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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