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3' 범접, 메가크루 600만뷰 돌파…국가유산청도 인정

이지은 2025. 6. 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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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한국팀 '범접' 크루의 무대에 감탄했다.

18일 '더 춤' 채널에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메가 크루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를 위한 영상이 올라왔다.

'스우파' 시즌 1을 빛낸 허니제이,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립제이, 모니카, 아이키, 효진초이가 뭉친 크루인 한국팀 '범접'은 '저승사자'를 콘셉트로 한 메가 크루 미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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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국가유산청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한국팀 ‘범접’ 크루의 무대에 감탄했다.

18일 ‘더 춤’ 채널에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메가 크루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를 위한 영상이 올라왔다.

‘스우파’ 시즌 1을 빛낸 허니제이,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립제이, 모니카, 아이키, 효진초이가 뭉친 크루인 한국팀 ‘범접’은 ‘저승사자’를 콘셉트로 한 메가 크루 미션을 선보였다. 스페셜 댄서로는 ‘스우파’ 시즌2 우승 크루 ‘BEBE’ 리더 바다가 등장했다.

허니제이가 총괄 디렉터를 맡은 이번 미션은 ‘몽경-꿈의 경계에서’라는 주제로 한 소녀의 꿈속 여정을 중심으로 한국의 정서와 집단적 무의식을 퍼포먼스로 풀어냈다. 버드나무·바람·넝쿨 등 자연적 이미지를 춤으로 표현했으며, 저승사자들이 삶과 죽음의 문지기로 등장한다.

하이 앵글 구간 연출에서는 갓을 활용해 한국 고유의 음양 사상과 이중적 정체성을 상징했다. 반복적으로 뒤집히는 갓의 움직임은 ‘흐름’을 의미하며 빛과 어둠, 삶과 죽음,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동적인 움직임을 담았다. 탈출을 갈망하지만 익숙한 혼돈 속을 맴도는 존재. 똬리처럼 얽힌 꿈에 갇힌 소녀의 모습은 곧 우리 자신의 자화상임을 나타낸다.

19일 오후 기준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약 640만 뷰를 돌파, 현재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는 국가유산청이 “국가유산급 퍼포먼스 올라왔다고 해서 찾아왔다”라며 직접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국가유산진흥원도 “범접할 수 없는 범접, 팀 코리아를 응원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국악방송TV는 “스우파에 역대급 국악이 흘러나왔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범접 우승 기원합니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국뽕이 솟는다”, “여기 정부 기관들 다 모이네”, “우리나라 국가유산 채널이 이렇게 많았다니 반성한다”, “잘 찾아오셨습니다”, “귀한 곳에 귀한 분이”, “풍악을 울려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더 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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