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건강 책임질 ‘데이터 의사’ “이미 G7도 동행” [지금뉴스]
신선민 2025. 6. 19. 12:46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위촉됐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9일) "청년층부터 고령층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의료 서비스를 실천해온 박 교수가 대통령의 건강 자문과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이미 지난 16~18일 캐나다에서 열린 이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일정에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교수는 의료, 환경, 생활 융합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건강시스템 데이터사이언스 분야를 개척한 연구자로 평가받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국가검진 관련 연구성과는 20-30대부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는 임상 근거를 제공했고, 이런 연구가 2019년부터 국가검진 대상을 20-30대까지 확대하는 국가정책에 반영됐습니다.
탈북민과 대북 보건의료 연구도 다수 진행하면서, 탈북청소년들과 의사 출신 탈북민들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해 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대통령 주치의는 박정희 대통령 때 도입된 이후 역대 모든 대통령이 임명해왔습니다.
통상 양방과 한방, 두 명이 임명되고 활동비 외에 공식 급여는 받지 않는 무보수 명예직입니다.
평소 소속 병원에서 근무하다 대통령의 건강을 확인하거나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방식으로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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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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