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도박사이트' 250곳 운영...40억 가로챈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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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가짜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총책 A 씨 등 10명을 구속 상태로, 9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필리핀에 근거지를 두고, 조직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숙소에서 단체생활을 하며 수시로 사무실과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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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가짜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총책 A 씨 등 10명을 구속 상태로, 9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가짜 도박사이트 250여 개를 운영하며 피해자 334명으로부터 40여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총책 A 씨 등은 텔레그램 채널에서 구매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도박 사이트에 소멸 예정인 잔액이 남아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이트 접속을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도박 사이트에 돈을 입금하고 베팅한 피해자들이 현금 인출을 요구하면 시스템 오류 등을 핑계로 추가로 돈을 받아낸 뒤 사이트를 폐쇄하고 잠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 등은 필리핀에 근거지를 두고, 조직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숙소에서 단체생활을 하며 수시로 사무실과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현금 등 24억 5천만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환수 조치하고, 해외로 도주한 조직원 1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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