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 진출후 첫 하위타선 강등…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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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하위타선으로 선발 라인업에 섰다.
6년 1억1300만달러라는 거액 계약의 선수인데다 시즌 초반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던 이정후가 대체 왜 하위타순까지 내려간 것일까.
2024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이정후가 선발로 6번타순에 선 것은 처음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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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하위타선으로 선발 라인업에 섰다.
6년 1억1300만달러라는 거액 계약의 선수인데다 시즌 초반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던 이정후가 대체 왜 하위타순까지 내려간 것일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202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의 홈경기를 가지고 있다.
전날(18일)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던 이정후는 이날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2024시즌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이정후가 선발로 6번타순에 선 것은 처음 있는 일. 그동안 이정후는 1번타순에서 38경기, 2번타순에서 6경기, 3번타순에서 55경기, 4번타순에서 4경기 선발로 나왔던 것이 메이저리그 선발 출장 전부였다.
이외의 타선에는 모두 대타로 나온 것이었고 지난 5월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8회 대타로 나왔을 때 6번타순에 선 것이 전부였다.
6번타순은 명백한 '하위 타순'이다. 이정후 입장에서는 처음으로 하위타순에 밀리게 된 것이다.
이정후는 6년 1억1300만달러의 고액 계약 선수다. 팀내 5번째로 큰 계약규모의 선수며 올시즌 연봉은 4위(1683만달러)다. 이정도 선수면 당연히 상위타순에 기용하기 위해 영입한게 당연하다.
그러나 이정후는 최근 16타수 2안타로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기 시작전 타율 0.265는 올시즌 첫 두경기를 제외하곤 가장 낮은 타율이다. 시즌 초반 뛰어난 타격을 보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계속 하락세만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샌프란시스코는 타격 보강을 위해 전날 보스턴 레드삭스의 간판타자였던 라파엘 데버스를 1대4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데버스가 영입되며 중심타선이 강해지기도 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밥 멜빈 감독은 엘리엇 라모스를 1번타자, 윌머 플로레스를 1루수 4번타자 등으로 바꾸는 등 대규모 라인업 정리를 했다. 아무래도 샌프란시스코가 최근 3연패를 당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올랐다가 다시 떨어지는 흐름을 바로 잡기 위해 변화를 줬고 그 속에 이정후 하위타순 강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클리블랜드 선발은 좌완 로건 앨런이다. 이정후가 좌타자다보니 올시즌 실제로는 좌투수 공을 더 잘치고 있음에도(우완 상대 타율 0.255, 좌완 상대 타율 0.292) 이런 부분 역시 타순 강등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익숙하지 않은 2회에 나선 첫 타석에서 4구만에 몸쪽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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