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 맨발 걷기 황톳길 조성···길이 380m, 너비 2m 규모

최승현 기자 2025. 6. 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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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전경. 양구군 제공

강원 양구군은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5억 원을 들여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길이 380m, 너비 2m 규모의 순환형 황톳길을 조성한다.

또 기존 110m의 황토볼길을 보수하고, 세족장과 신발장 등 부대시설도 함께 설치하기로 했다.

양구군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하반기 중 ‘맨발 걷기 황톳길’ 조성 사업을 완료한 후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구읍 레포츠공원은 산책로를 비롯해 헬스장과 풋살장, 수영장, 물놀이터 등 다양한 체육·여가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주민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김순희 양구군 생태산림과장은 “레포츠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황톳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색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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