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양방 주치의'에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 위촉

우태경 2025. 6.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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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 주치의는 지난 1963년 박정희 대통령 때 도입된 이후 역대 모든 대통령이 임명해왔다.

박 교수도 지난 16~18일 동안 캐나다에서 열렸던 이 대통령의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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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일정에도 동행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치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뉴스1

대통령실은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서울과학고,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국립암센터 삶의질향상연구과장,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장,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의대 건강시스템 데이터사이언스 랩 책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대통령 주치의는 지난 1963년 박정희 대통령 때 도입된 이후 역대 모든 대통령이 임명해왔다. 통상 한방, 양방으로 나뉘어 두 명이 활동하고 활동비 외에 공식 급여는 받지 않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대통령 주치의는 평소 소속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정기적으로 대통령의 건강을 확인하거나, 해외 순방에 동행하는 식으로 활동한다. 박 교수도 지난 16~18일 동안 캐나다에서 열렸던 이 대통령의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태경 기자 taek0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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