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드류 스타키, 키스 1초전…'퀴어' 숨멎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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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퀴어'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긴장감을 유발하는 로맨스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퀴어'는 1950년대 멕시코시티, 마약과 알코올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작가 리(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아름다운 청년 유진(드류 스타키 분)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사랑의 에필로그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리와 유진이 서로의 뺨에 손을 올린 채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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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퀴어'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긴장감을 유발하는 로맨스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0일 개봉하는 '퀴어'는 1950년대 멕시코시티, 마약과 알코올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작가 리(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아름다운 청년 유진(드류 스타키 분)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사랑의 에필로그를 그린 영화다. '비거 스플래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챌린저스'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리와 유진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도는 순간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리와 유진이 서로의 뺨에 손을 올린 채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유진을 바라보는 리의 다정한 눈빛에 애정이 녹아 있어, 첫눈에 빠져든 유진을 향한 리의 깊은 사랑을 엿보게 한다. 또한 어두운 침실에서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함께 보내게 될 특별한 밤을 암시한다.
이어 두 번째 스틸은 소파에 누운 채 시선을 마주하고 있는 리와 유진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진 쪽으로 한껏 몸을 기울이고 있는 리는 유진에게 입을 맞추고 싶어 하는 기색이 역력해 이어질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유리창 너머 바깥으로 주홍빛 노을이 드리운 열기 가득한 도시, 멕시코시티의 풍경이 담겨 있어 스크린에 펼쳐질 황홀한 비주얼도 기대된다.
마지막 스틸에는 잠들어 있는 유진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쓸어 보는 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속절없이 매료된 유진에게 끊임없이 닿고 싶어 하는 리의 애틋한 마음이 엿보인다. 또한 이들이 탑승한 차량 너머로 보이는 풍경은 이렇듯 서로 다른 마음의 온도를 지닌 두 사람이 어디론가 함께 떠나고 있는 것을 짐작하게 해 이들이 펼칠 여정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퀴어'는 오는 20일 극장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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