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찾는 다문화 가족 항공권 선물

피현진 기자 2025. 6.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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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가 지난 18일 '2025년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지원사업 항공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권기창 시장은 "다문화가정은 안동의 중요한 가족이자 공동체 구성원"이라며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온 뒤, 더 단단해진 가족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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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26가구 선정 지원
안동시가 지난 18일 올해 선정된 다문화 가족 26가정을 대상으로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항공권을 지원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와 안동시가족센터가 지난 18일 ‘2025년 다문화가족 고향방문지원사업 항공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항공권 전달식에는 권기창 시장이 직접 참석해 ‘안동의 문화와 정체성’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다문화가정이 안동에서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데 있어 문화적 이해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고향을 다녀온 선정 가정들이 가족과의 재회 장면을 담은 영상 등과 올해 선정된 가정들의 감사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이어지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특히 시장 부부의 얼굴이 담긴 ‘포토 케이크’를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시장 부부는 이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올해 사업에는 총 56가정이 신청한 가운데 안동시가 심사를 거쳐 총 26가정을 선정했다. 선정 가정은 가구원 1인당 100만 원, 가구당 최대 400만 원 가량의 티켓 비용을 지원받아 고향을 찾게 된다.

유하영 안동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여행 지원을 넘어, 다문화가정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자녀의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가정의 회복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시장은 “다문화가정은 안동의 중요한 가족이자 공동체 구성원”이라며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온 뒤, 더 단단해진 가족과 지역사회의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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