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명가' LA 레이커스, 100억 달러에 매각…새 주인은 다저스 구단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명문 팀인 LA 레이커스의 주인이 바뀐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구단주인 마크 월터가 레이커스를 구매한다.
월터는 MLB 명문 다저스에 이어 LA를 대표하는 또 다른 스포츠 팀인 레이커스까지 소유하게 됐다.
한편 LA 레이커스를 사들인 마크 월터는 TWG 글로벌과 구겐하임 파트너스 CEO로, 2012년 20억 달러에 LA다저스를 인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명문 팀인 LA 레이커스의 주인이 바뀐다.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구단주인 마크 월터가 레이커스를 구매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제리 버스 가문이 월터에게 레이커스 지분을 100억 달러(약 13조7000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2021년에 레이커스의 소수 지분을 사들였던 월터는 이로써 최대 주주 위치에 올라 구단주 자리에 앉게 됐다.
월터는 MLB 명문 다저스에 이어 LA를 대표하는 또 다른 스포츠 팀인 레이커스까지 소유하게 됐다.
월터가 내놓은 100억 달러는 미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 매각 금액이다. 앞서 NBA 보스턴 셀틱스가 올 초 61억 달러(약 8조3845억원)에 매각된 것이 최고 기록이었다.
레이커스의 구단주가 바뀌는 것은 무려 46년 만이다. 제리 버스는 지난 1979년 6740만 달러에 레이커스를 구매했고, 이후 무려 11번의 우승을 함께 했다.
레이커스는 최근 전력이 다소 꺾였지만, NBA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 등 여전히 2명의 슈퍼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커스의 전설 매직 존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월터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팬들이 환희에 젖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A 레이커스를 사들인 마크 월터는 TWG 글로벌과 구겐하임 파트너스 CEO로, 2012년 20억 달러에 LA다저스를 인수했다. 2022년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 첼시FC를 사들이기도 했다.
그는 스포츠에 과감한 투자로 유명하다. 다저스가 2020년과 2024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도 월터의 아낌없는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용여 "20대에 200억 빚더미…부동산 눈뜨고 10년 만에 청산"
- "남들이 무시하는 청소 일하며 월 800만원 번다"…사업 대박 20대 여성
- '김건희 보냄' 익숙한 이름의 편지…"하찮은 내가 뜯어봐도 될까"
- "내 인생 보상은 누가?"…살인 혐의 100세 인도 남성, 42년 만에 '무죄'
- "우영우 말투 해달라"…키움 이주형, 박은빈에 '무례한 요청' 입방아
- 함소원 母, 진화와 재결합 반대 이유…"안 싸우는 날 없어"
- "의사라던 친구 남편, 알고 보니 방사선사…결혼 한 달 앞두고 파혼 위기"
- 이민우, 말없이 사라진 80대 노부모에 충격…일촉즉발 분가 논쟁
- 이범수·이윤진, 16년 만에 이혼…진흙탕 싸움 끝 "오해 풀고 합의"(종합)
- '무속인' 정호근 "할머니 누나 여동생 모두 신내림…두 아이도 먼저 떠났다"